서울신학대학교 → 하우고개 → 마리고개 → 성주중학교 → 송내역
지점명 | 체험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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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 | 1958년 3월 5일 제3대 부통령 송암 함태영 목사가 이곳을 방문하여 좋은 약수터가 있는 것을 보고 축복받은 샘이 되라는 의미로 복천이라는 두 글자를 휘필하였다. |
여우고개 | 옛날부터 나무가 많고 후미진 곳이어서, 여우가 많이 출현한다고 하여 여우고개라는 이름이 생겼다. 여우고개 동쪽에는 할미산이 있고, 서쪽에는 성주산이 있다. 봄이면 둔덕에 벚꽃이 만개한다. |
하우고개 | 옛날에 뱀내 장터(현 시흥시 신천동)에 황해 장터(현 김포시 계양면)을 오가는 장꾼들이 하우고개를 주로 이용했다. 가파른 고갯길에서 나오는 "하우-하우 "거친 숨소리에서 명칭이 붙게 되었다. |
마리고개 | 현재의 삼익아파트와 소사경찰서를 거쳐 부천남중학교를 지나 도티 골 위쪽으로 난 고갯길을 말하고, 깊은 굳이 사람들은 이 고개를 넘어 인천으로 지나 다녔다고 한다. 현재는 군부대가 있다. |
복숭아농원 | 복사골 부천의 특산물인 복숭아가 재배되고 있는 곳으로,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8월초 송내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복숭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
송내역 | 1974년 부천시 승격과 더불어 전철역으로 개통되었다. 역의 명칭은 솔안 말에서 취했으며, 전국 각지를 잇는 고속도로가 송내역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어, 교통의 요충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
최종수정일 :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