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봄 사월 원미산 자락에는 15만 그루의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하는 원미산 진달래꽃 축제가 열리고, 도심 속 한가운데 지하철 7호선 춘의역에 인접한 도당 벚꽃 동산에서는 불빛아래 부서지는 황홀한 벚꽃의 향연이 펼쳐지며, 춘덕산에서는 복사골의 명성을 이어가는 복숭아꽃 축제가 열립니다.도당산 벚꽃축제에서는 별빛아래 벚꽃 콘서트가 열리며, 원미산 진달래 축제에서는 시민이 참여하는 진달래 봄맞이 대합창이 그리고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에서는 어린이 복숭아꽃 축제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최종수정일 : 20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