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ucheon International Animation Festival, BIAF)은 1999년 시작된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2017년 12월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오스카) 공식 인증을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비롯하여 애니페어, 학술포럼, 세미나, 전시·부대행사, 체험공간 등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관련 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상시교육사업 및 365애니시네마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애니메이션 인식 강화와 인지도를 상승시키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관련 산·학·관 연계를 통하여 창작/취업/진학 등 취업난 해소 뿐만 아니라 문화콘텐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도 꾸준히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