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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다큐 화제작, 대구‧부산‧인천에서 만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7-17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역대 영화제 화제작을 상영하는 앵콜상영회 ‘아카이브 특별전’을 7~8월 대구, 부산, 인천의 대표 독립영화관에서 개최한다.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역대 화제작들을 즐길 수 있는 앵콜상영회가 대구와 부산, 인천에서 열린다.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앵콜상영회 ‘아카이브 특별전’을 7~8월 대구, 부산, 인천의 대표 독립영화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지난 영화제를 아쉽게 놓친 관객들을 위해 앵콜상영회를 매해 개최해왔다. 올해는 6월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7월부터 대구, 부산, 인천에서 순차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우선, 대구 앵콜상영회는 오는 21~22일 양일에 걸쳐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에서 열린다. 위안부 피해자를 담은 ‘침묵’, 빈민촌 청소년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탄생기 ‘랜드필 하모니’, 고독사 문제를 다룬 ‘침묵과의 조우’ 등 다양한 소재의 다큐멘터리 12편을 상영한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오오극장 홈페이지(http://55cine.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부산 영화의 전당 인디플러스에서 열리는 부산 앵콜상영회는 27~29일 3일간 진행된다. 다이렉트 시네마의 거장 프레드릭 와이즈먼, 필리핀을 대표하는 시네아스트인 라브 디아즈, 중국 다큐멘터리의 최전선에 서 있는 왕 빙 등 각국을 대표하는 대가들의 작품이 관객을 찾는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부산 영화의 전당 홈페이지(http://www.dureraum.org)에서 예매 가능하다. 인천 앵콜상영회는 8월 25일과 26일 영화공간주안에서, 지난해 열린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화제작들을 선보인다. 작년 흰기러기 수상작인 ‘성찬식’, 용감한기러기상을 수상한 ‘앨리스 죽이기’ 등 4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http://www.cinespacejuan.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오는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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