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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소독방역업 등 3개 업종에 프랜차이즈협동조합 도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7-17
경기도는 17일 오전 경기도 인재개발원 세미나실에서 소독‧방역업 아리엘협동조합 등 3개 업종과 ‘2018년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가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 사업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경기도는 17일 오전 경기도 인재개발원 세미나실에서 소독‧방역업 아리엘협동조합, 실내건축업 에이치디건설협동조합, 가사돌봄업 ㈜라이프매직케어 등 총 3개 업종과 ‘2018년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은 동종 및 유사업종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을 프랜차이즈처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이를테면 가맹본부의 역할을 하는 협동조합을 말한다. 조합원이 가맹점주이며 가맹본부를 공동소유하고, 수평적 협동을 통해 시장정보와 경영노하우 등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일반 프랜차이즈와 차이가 있다. 이날 업무협약에 앞서 도는 올해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으로 ▲소독‧방역업 아리엘협동조합(이사장 장문희) ▲실내건축업 에이치디건설협동조합(이사장 오영범) ▲가사돌봄업 ㈜라이프매직케어(대표 최영미) 등 3개 업종을 선정했다. 아리엘협동조합은 16개 관련기업, 에이치디건설협동조합은 9개 관련기업이 함께 협동조합을 구성했다. ㈜라이프매직케어는 5개 기업이 협동조합 설립을 앞두고 있다. 선정된 사업자는 협약을 통해 전문 인력 지원, 맞춤형 경영컨설팅 및 교육, 가맹사업본부 경영체계 구축 등의 지원을 받는다. 또 12월에 사업평가를 통해 최대 2년간 연장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동반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성장잠재력이 큰 규모화 된 협동조합을 계속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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