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항저우시는 스타트업 협력 해외사무소 설치와 투자전문펀드 조성 등 한,중 스타트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와 항저우시는 10일 오후 수원 노보텔에서 이화순 행정2부지사와 짠궈핑 항저우시정부 부비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스타트업 글로벌 협력 실행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항저우시는 중국 스타트업 육성 거점 도시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 본사가 소재한 곳입니다.
취재기자 : 김태희, 영상취재·편집 :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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