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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소비 촉진~ 경기도가 응원합니다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26
경기도는 25일 우리 돼지 소비촉진 캠페인 ‘돈워리! 한돈(韓豚)워리!’ 12시간 릴레이 먹방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릴레이 먹방 당시 고기를 굽는 모습.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경기도는 25일 우리 돼지 소비촉진 캠페인 ‘돈워리! 한돈(韓豚)워리!’ 12시간 릴레이 먹방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각 분야 셀럽들이 첨여한 릴레이 한돈 먹방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돼지고기 가격 급락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양돈농가와 양돈산업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전 9시 김묘성 경기도 뉴스미디어팀장을 시작으로, 개그맨 손헌수·안일권, 기상캐스터 강아랑, 경기호황쇼 진행자 MC장원과 박지훈 변호사, 가수 돈스파이크, 시사평론가 김용민 등 총 18명에 달하는 출연자들이 12시간 동안 릴레이 먹방을 펼쳤다. 출연자들은 삼겹살부터 돼지김치찌개, 제육볶음 등 다양한 돼지요리를 먹으며 돼지 부위별 특징과 맛있게 굽는 방법, 자신만의 맛있게 먹는 팁(Tip)을 공개하고 전화연결, 돼지열병&고기 상식퀴즈 등 돌발 이벤트를 진행해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했다.

이날 오전 9시 첫 순서로는 김묘성 경기도 뉴스미디어팀장이 한 시간동안 고기를 굽고 먹으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 경기뉴스광장




두 번째 주자인 개그맨 손헌수는 재치있는 입담과 먹방 실력을 선보여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첫 순서로 나선 김묘성 경기도 뉴스미디어팀장은 일명 혼밥 콘셉트로 고기를 직접 구우며 시식했다. 김 팀장의 모습에 사람들은 ‘아침부터 군침을 삼킨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두 번째 게스트는 개그맨 손헌수였다. 개그맨의 먹방임을 나타내듯 리액션부터 남달랐던 그는 1시간 동안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다음으로 기상캐스터 강아랑과 그의 친구가 뒤를 이었다. 먹방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그들이었지만 누구보다도 많은 고기를 흡입해 사람들을 놀라케했다.

경기호황쇼 MC인 박지훈 변호사와 MC장원도 시청자를 비롯해 현장 스태프와도 소통하는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MC장원은 조커 분장을 하고 온 점이 인상적이었다.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점심시간에는 경기호황쇼의 MC인 박지훈 변호사와 MC장원이 등장했다. 특히 MC장원은 조커분장을 하고와 등장부터 사람들을 경악케했다. 또한 현장 스태프와 함께 냉면 빨리먹기를 진행, 서로 비겨 결혼식 사회를 봐주고 스태프의 라이브 노래를 듣는 시간을 가져 환호를 받았다.

오후에는 개그맨 안일권과 친구, 아이돌그룹 빅플로 멤버 의진, 유튜버 미미여고, 시사평론가 김용민이 연달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한돈자조금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했던 토니오 셰프와 김재희 리포터는 약 10인분에 달하는 고기를 섭취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 경기뉴스광장


오후에는 4팀의 게스트가 연달아 참여했다. 첫 순서인 개그맨 안일권과 친구, 아이돌그룹 빅플로 멤버 의진, 유튜버 미미여고, 시사평론가 김용민이 그 주인공이었다. 이들은 둘째라면 서러울 정도의 먹방과 소통으로 커다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한돈자조금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했던 토니오 셰프와 김재희 리포터가 약 10인분을 먹으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으며, G마크 축산물브랜드 ㈜육일 프라임포크의 조봉기 이사와 김묘성 팀장이 함께 우리 한돈의 우수성을 직접 먹는 것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개그맨 강성범과 경기도 홍보대사인 가수 김종서였다. 이 둘은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재치있는 대화를 이끌어가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 경기뉴스광장




돈스파이크는 먹방계의 지존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먹방실력을 선보였다.  ⓒ 경기뉴스광장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개그맨 강성범과 경기도 홍보대사인 가수 김종서, 그리고 작곡가 돈스파이크였다. 개그맨 강성범과 홍보대사 김종서는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입담과 먹방을 선보이며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특히 채팅창에 올라오는 신청곡에도 하나하나 답변하며 불러주는 등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서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마지막은 작곡가 돈스파이크였다. 과거 방송에서도 알려졌다시피 먹방계의 빼놓을 수 없는 인재로 활약한 그는 이번에도 자신만의 레시피를 선보일 수 있는 양념 및 소스 가방을 준비해 사람들에게 환호를 얻었다. 또한 항정살 9점을 한 번에 굽고 먹는 등 대단한 먹방도 선보여 다시 한 번 먹방계의 지존임을 어필했다. 한편, 이날 12시간동안 진행된 생방송에는 약 7,000명의 시청자들이 방문해 많은 의견과 응원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시청자들은 ‘아 진짜 배고픔’,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식사’ 등 한돈소비 캠페인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날 유튜브 채팅창은 고기 캠페인에 대한 반응으로 뜨거웠다.  ⓒ 경기뉴스광장




이날 참여한 게스트들이 작성하고 간 방명록의 모습.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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