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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기자단 ‘경기소셜락커’, 올 한 해 활동 마무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19
경기도는 19일 오전 수원 도청 신관 상황실에서 ‘경기소셜락커(樂+er) 해단식’을 개최했다.   ⓒ 경기뉴스광장 허선량


SNS를 통해 경기도 소식을 알려온 ‘경기소셜락커’가 올 한 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경기도는 19일 오전 11시 수원 도청 신관 상황실에서 ‘2019 경기소셜락커(樂+er)’ 해단식을 개최했다. 경기소셜락커(樂+er)는 SNS를 통해 도의 주요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31개 시·군 지역소식과 도내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을 공유하는 ‘경기도 SNS 기자단’이다. 올해에는 31개 시·군에서 총 59명의 인원이 선정돼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약 11개월 동안 경기도 주요 행사와 정책 이슈 등 425건의 기사를 작성했다. 이날 해단식은 곽윤석 홍보기획관, 이어진빛 소셜미디어팀장, 담당 공무원 및 관계자, 소셜락커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활동영상 시청 ▲우수 락커 시상 ▲기념촬영 ▲활동소감 및 의견수렴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곽윤석 홍보기획관은 경기도의 새로운 정책들이 정착하는데 있어 소셜락커가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경기뉴스광장 허선량


곽윤석 홍보기획관은 이날 “정책 홍보는 도민들과 소통·공감하고, 참여를 이끌어내는 게 목적”이라며 “올해 활동한 59명의 소셜락커들은 425건의 기사를 작성하며, 도민과 경기도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해줬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곽 홍보기획관은 경기지역화폐, 기본소득, 닥터헬기, 어린이건강과일사업, 아름다운 계곡 만들기 등 현재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언급하며, 이 정책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있어 소셜락커가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경기도가 추진하는 정책들은 기존 다른 지자체에선 볼 수 없는 새로운 주제, 내용, 형식의 사업들이 많았다”며 “그 현장 곳곳에 여러분들의 발걸음이 머물렀기 때문에 도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에도 경기도는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이란 도정슬로건에 발맞춰 도민의 삶에 직결되는 가성비 높은 정책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며 “그 현장에 여러분들의 눈과 귀, 발이 있어 더 든든하다. 내년에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윤석 홍보기획관과 우수 소셜락커로 선정된 이재형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뉴스광장 허선량


이날 우수 활동상은 이선영(성남), 이재형(성남), 최경숙(평택), 한아름(의정부), 이운정(수원) 씨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 시상금과 함께 내년 도민기자단 지원 시 우선 선발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신혜순, 안영란, 안정현, 유재학, 이창룡, 정경화, 추성영 씨에게는 도민들에게 상상 그 이상의 기쁨을 전해준 공로를 인정해 특별상인 ‘상상그이상’이 수여됐다. 2019년도 우수 락커로 선정된 이재형 씨는 “소셜락커로 활동하면서 경기도의 다양한 정책 현장을 다닐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도민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숙의민주주의 실현의 장’인 제1회 경기도민 정책축제는 정책과 관련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일 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는데 예상치 못하게 큰 상을 받아서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경기도 홍보를 위해 도내 구석구석을 발로 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는 꿈나무 기자, 대학생 기자 등 다양한 연령대의 SNS 도민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기자단으로 선정되면 기자증과 명함 등 취재지원을 위한 물품, 콘텐츠 제작 전문교육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 경기도 주요 행사나 정책 현장 우선 초대, 활동비 지급 및 활동 우수자에 대한 경기도지사 상장 수여 및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올해 경기소셜락커는 31개 시·군에서 총 59명의 인원이 선정돼 425건의 경기도 소식을 알렸다.   ⓒ 경기뉴스광장 허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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