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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 학생 안전·복지 강화에 931억원 지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26
경기도는 학생들의 안전·복지 강화 등 내년도 교육환경개선 지원 사업에 931억 원을 지원한다.  ⓒ 경기뉴스광장


경기도가 학생들의 안전․복지 강화 등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2020년도 사업비를 대폭 늘렸다. 도는 내년 예산안으로 8개 사업 93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전년 7개 사업 157억 원 대비 493% 증액된 수치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해 지난 16일 최종 확정·의결됐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증액사업을 살펴보면 교복지원사업비를 올해 96억 원에서 2020년 194억 원으로 증액 편성해 지원대상을 기존 중학교 신입생에서 고등학교 신입생까지 확대했다. 체험형 재난안전교육 지원사업비도 올해 대비 20% 증액 편성해 학생·교원 대상 재난안전 실습 기자재 구입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지원 사업비로 도비 630억 원을 편성, 도내 150개 초·중·고 학교실내체육관 건립을 지원한다. 이 밖에 학교건축물 석면제거사업, 통학로 교통안전지도사업, 경기 꿈의 학교 및 꿈의 대학 운영사업 등 주요 교육 사업에 대해서는 올해 수준 또는 분담비율 조정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조학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공정하고 안전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사업비를 대폭 증액 편성했다”며 “도의회와의 소통·협력, 도와 도교육청 간 실무협의를 통한 추진상황 점검 등으로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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