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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형 노동정책’ 강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2-17
[앵커멘트] ‘노동이 존중 받는 세상’.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노동 철학이 묻어 있는 경기도의 정책 방향인데요. 최근에는 경기도와 고려대 노동대학원이 손을 잡았습니다. 경기도형 노동정책을 좀 더 구체화시키겠다는 겁니다. 최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3월 문을 연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동권익센터’. 이어 7월에 광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신설된 노동국. 이동노동자 쉼터와 노동인권 교육. 모두 민선 7기 경기도가 핵심적으로 추진한 노동정책들입니다. 특히 민선 7기 경기도는 ‘노동’ 분야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이번엔 전문성을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형 노동정책’을 좀 더 구체화하겠다는 구상으로, 경기도와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싱크]이재명 경기도지사 노동자들의 조직 역량이나 전체적인 역량을 확대해서 자본과 균형을 맞추는 일이 매우 중요한 일 일 것 같고, 특히 앞으로 노동형태가 매우 다양하게 될 것 같아서 새로운 노동 유형에 따른 조직적, 정책적 대안도 필요할 것 같고… [싱크]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장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연구‧교육 역량을 최대한 발휘를 해서 경기도 노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노동 관련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경기 지역 특성에 맞는 노동정책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 정책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 노동인권 실태 조사 등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1360만 도민들의 노동의 가치와 기대가 담긴 ‘경기도의 노동정책’이 더 내실을 기하는 촉진제가 될 전망입니다. 경기GTV 최지현입니다. 영상취재: 류민호, 나인선, 영상편집: 김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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