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턴즈’, 핫한 부천에 떴다!
부천 곳곳에서 댄스펀포먼스 영상 촬영해
▲ 스걸파에서 우승한 ‘턴즈’가 부천시 캐릭터 핸썹이가 새겨진 보틀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엠넷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우승을 차지한 5인조 그룹인 ‘턴즈’가 부천을 배경으로 촬영한 댄스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촬영된 장소 중 ‘부천아트센터’와 ‘수피아’는 올해 새롭게 문을 연 곳으로 신생팀인 턴즈와의 만남에 의미를 더했다.
턴즈는 다채로운 열대수목을 관람할 수 있는 ‘수피아’와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인 ‘부천아트센터’에서 MZ세대를 대표하는 힙합댄스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으며, 매년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열리는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개인별 댄스퍼포먼스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우리 시는 이번 영상을 통해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MZ세대에게 부천의 명소를 알리는 데 독특한 콘셉의 홍보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턴즈 댄스퍼포먼스’ 부천시 촬영편은 그룹 리더인 송희수의 유튜브 채널(Who is SONGHS)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스페셜 숏츠(짧은 동영상)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광진흥과 032-625-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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