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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코로나 19 직격탄 맞은 구리전통시장 방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2-21
[앵커멘트] 요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나오면서 경제가 더 위축된 분위기인데요.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기피하면서 전통시장, 골목상권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간담회를 가졌는데요. 경기북부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물건을 사러 나온 사람보다 팔러나온 사람이 더 많아 보이는 전통시장. 코로나 19 확산으로 가뜩이나 침체한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이 더 줄었습니다. 상인들은 답답함을 호소합니다. <싱크>정지영/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부회장 “이번에 코로나 사태로 저도 30년 동안 (장사를) 하고 있는데 역대급으로 힘든 것 같습니다. 매출이 60-70%정도 감소한 상황이고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구리 전통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고 침체된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싱크>이재명/경기도지사 “경제는 심리이고 흐름인데 (코로나19로) 흐름에 상당한 장애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가장 말단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골목, 전통시장, 지역 경제가 상당히 나빠진 것 같아요. 경제 흐름이 나빠지니 골목상권 상황이 나빠진 것 같습니다. 금융지원을 많이 준비하고 있고요. “ 이재명 지사는 경기신용보증재단 현장버스에서 코로나 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자금지원을 상담했습니다. 또, 17번째 확진자가 방문해 임시 휴업했다 재개장한 상가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상인들은 방역을 철저히 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상가와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싱크> 조종덕/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전통시장 2월 3일부터 소독을 계속 주 3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도 미리 구입했고 보건소에서 약 미리 타다가 계속 소독하고 있고…” 경기도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하고, 지역화폐 할인율 확대, 전통시장, 상점에 마스크, 손 세정제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기 GTV김태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광석, 영상편집 : 원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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