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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없어…11명 중 3명 퇴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2-13
경기도는 13일 오전 9시 현재 코로나19의 도내 확진자가 11명으로 전일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도는 저가 중국산 마스크를 보건용 마스크로 속이는 등의 불법 판매업체들을 무더기 적발했다.  ⓒ 경기뉴스광장


경기도는 13일 오전 9시 현재 ‘코로나19(COVID-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도내 확진자가 11명, 전국 확진자는 28명으로 전일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또한 도내 확진자 가운데 3번 환자가 12일 퇴원함으로써 모두 3명이 퇴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확진자 28명 중에서는 7명이 퇴원했다. 국내외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확진자는 모두 4만5,210명으로 전일보다 455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1,018명에서 1,118명으로 100명 증가해 약 2.5%의 치사율을 기록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바닥, 손톱 밑 등 꼼꼼히 씻기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가리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는 마스크 착용 ▲의료기관 방문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감염병이 의심될 때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번 상담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한다. 한편 경기도는 코로나19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을 이용해 저가 중국산 마스크를 보건용 마스크로 속여 비싸게 팔거나, 감염원 차단 효과가 없는 마스크를 감염원 차단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해 판매한 업체들을 무더기 적발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2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29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실시, 17개 업체에서 이 같은 약사법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중 수도권 소재 13개 업체는 모두 경기도 특사경이 직접 형사입건하고, 수도권 외 4개 업체는 관할 특사경으로 이관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용 마스크 판매 유통업체 등의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행정조사도 병행해 수급 불안정을 조기에 해소하는 등 도민 피해 최소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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