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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예술작품을 내 집으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22
‘2019 아트경기’는 장르를 넘어선 다양한 작품 관람과 현장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일상 속에서 미술품을 쉽게 접하고 소비하는 문화를 다채롭게 즐겨보자’라는 기획 의도로 대중과 도민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미술품을 감상하도록 미술장터, 캠페인전 그리고 팝업갤러리를 개최한다. 2019 아트경기 미술장터는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유니온아트페어’와 협력해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에서 첫 번째 장터를 개최하고,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 내 ‘공간1986’에서 두 번째 장터를 선보였다. 이곳의 주요 작품은 경기도 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이다. 곳곳에 펼쳐진 컬러풀한 예술작품과 예술적인 감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2019 아트경기를 만나보자.
2019 아트경기 ‘ART LIVING HOUSE’ 안내 현수막이다. 곳곳에 현수막과 안내 표지판이 있어서 아트경기에 대해 모르고 단순히 경기상상캠퍼스에 주말 나들이 나온 사람들도 이 현수막을 보고 관심을 갖고 전시장을 찾는 모습이었다.   ⓒ 오세림 기자




2019 아트경기의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된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공간1986의 앞마당에는 예술작품 겸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청명한 가을 하늘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멋진 예술공간을 연출했다.  ⓒ 오세림 기자




2019 아트경기가 개최되고 있는 경기상상캠퍼스는 옛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지와 건물을 지역주민과 창작자, 예술인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세월의 흔적이 남겨진 낡은 건물이 오히려 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 오세림 기자




2019 아트경기 입구 벽면에는 다양한 작품 사진을 자유분방하게 붙여놓음으로써 전시 관람 전 사람들의 흥미와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 오세림 기자




아트경기에 전시된 작품 중 이 작품은 박용남 작가의 ‘eggs’라는 작품이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보는 계란판이지만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색다른 의미를 주며 눈길을 끌었다.   ⓒ 오세림 기자




10월 12일과 13일에는 각각 작가와 함께하는 스페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들은 버려진 재활용품을 이용해 재탄생된 작품, 자연과 어우러져 그 의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미술작품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이뤄졌다.   ⓒ 오세림 기자




경기상상캠퍼스의 오래된 건물과 작가들의 작품이 한데 어우러져 공간 전체가 하나의 예술품으로 느껴졌다. 또한, 평소에는 자주 볼 수 없었던 색다르고 의미 있는 작품들을 한곳에서 접하고 체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오세림 기자


울창한 숲과 자연, 다양한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을 체험하고 마음에 와닿는 작품을 소장하고 싶다면 한번쯤 2019 아트경기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아트경기 관련 행사나 전시 일정은 홈페이지(www.artg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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