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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꿈이 정점을 이루는 곳 ‘원미청정구역’은 지난 2019년 2월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원미청정구역은 청년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진로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취‧창업 프로그램, 활력 문화 프로그램, 청년 메이커 프로그램 등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 4개의 열람실로 운영돼 온 원미도서관 3층 전체 1천90㎡를 리모델링하여 4차 산업기술 체험장, 메이커 프로그램 진행실, 자유학습공간 등 기능별로 공간을 구성했다. 현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열린학습공간, 청년 미디어 스튜디오, 가상현실 면접연습실만 한정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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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약 4천 2백여명의 청년이 원미청정구역 공간을 이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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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취업교육반, 금융‧주거 멘토링, 청년 취창업 트렌드 따라잡기 등의 14종의 청년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2팀의 청년활력UP 동아리가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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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청년 언택트 취창업 프로그램’, ‘너와나 톡톡 맞춤 상담 프로그램’ 등 청년들이 더 많은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원미청정구역은 부천 관내 청년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프로그램별로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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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청정구역
- 운영시간 : 화∼금 09:00∼22:00, 토∼일 09:00∼17:00(휴관일 : 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
- 위치 및 문의 :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456 원미도서관 3층/ (032)625-4747,4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