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실천하고 득템할 수 있는 ‘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가게 168호점 ‘부천 옥길점’ 오픈

아름다운가게란 어떤 곳일까? 잘 알고 있는 사람도 있겠 지만 아직도 생소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 아름다운 가게는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은 물품들을 기부 받아 재사용 하는 나눔 가게로, 그 수익금을 이웃에 나누는 비영리 재단법인이자 사회적 기업이다. 또한 아름다운 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우리 사회의 생태적, 친환경적 변화를 이끌며 국내외 소외계층 및 공익 활동을 지원 하고 있다.

지난 7월 10일, 우리 부천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가게가 옥길동에 오픈했다. 아름다운 가게 장윤경 상임이사는 “7년 만에 부천에 새로운 매장을 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지역 시민들에게 자원 순환과 나눔의 거점으로 역할을 열심히 하고 부천지역의 어려운 아이들과 취학 계층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아름다운가게는 22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우리 부천에서 중동점 이후 7년 만에 오픈한 부천 옥길점은 아름다 운가게의 168호점이다.

옥길점 이혜라 매니저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매장이 되어 오래 남아서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름다운가게 부천옥 길점은 1호선 역곡역, 1·7호선 온수역, 서해선, 소새울역등 지하철과 전철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병원 상가 등 생활 접근성이 뛰어나 시민들의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 매장 운영은 공휴일은 제외하고 평일 오전 10시 30분 ~ 저녁 8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기부할 수 있는 물품으로는 의류, 생활용품, 주방 잡화, 아동 잡화, 디지털 기기, 가전제품, 도서, 식품 등 다양하 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있다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해 보자. 기부한 물품은 매입 가격을 책정해 연말 소득공 제를 받을 수 있으며, 고등학생 이상 봉사자들은 봉사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아름다운 가게는 정기 봉사자들을 항상 기다리고 있다.

옥길점 이혜라 매니저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매장이 되어 오래 남아서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름다운가게 부천옥 길점은 1호선 역곡역, 1·7호선 온수역, 서해선, 소새울역등 지하철과 전철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병원 상가 등 생활 접근성이 뛰어나 시민들의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 매장 운영은 공휴일은 제외하고 평일 오전 10시 30분 ~ 저녁 8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기부할 수 있는 물품으로는 의류, 생활용품, 주방 잡화, 아동 잡화, 디지털 기기, 가전제품, 도서, 식품 등 다양하 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있다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해 보자. 기부한 물품은 매입 가격을 책정해 연말 소득공 제를 받을 수 있으며, 고등학생 이상 봉사자들은 봉사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아름다운 가게는 정기 봉사자들을 항상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