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결식아동 급식단가 7천원➝8천원 인상 경기도가 결식아동 급식단가를 7천 원에서 8천 원으로 올렸습니다.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을 고려한 현실화 조치인데요. 취약계층 아동에게 적정수준의 급식을 지원해 영양불균형 문제가 개선되길 바랍니다. 2.80년만 폭우..호우 피해 복구와 예방에 ‘총력’ 경기도가 호우 피해 복구와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1개 시·군과 함께 비상대처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면서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거시설을 마련하고 일시 대피자에게는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침수피해 응급복구 조치에 나섰습니다. 3.유명 맛집 알고 보니..원산지 속이고 무신고 영업 원산지를 속이거나 신고 없이 영업하는 등 불법행위를 벌인 관광지 내 유명 식품접객업소가 무더기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습니다. 도 특사경은 지난 7월14일부터 22일까지 식품접객업소 90개소를 점검한 결과 15개 업소가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4.새로운 경기도지사 공관 이름 ‘도담소’ 새로운 경기도지사 공관 이름으로 ‘도민을 담은 공간’이라는 뜻의 도담소가 확정됐습니다. 경기도민 아이디어 공개모집을 통해 뽑힌 이름으로 앞으로 도지사 공간은 도민과의 다양한 소통을 위한 만남의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 도내 109개 의원급 혈액투석 의료시설 대상 긴급소방점검 -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금과 대안교육기관 급식 지원단가 인상 -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 1인당 연 20만 원→36만 원 확대 - 비상시 행동 요령과 대피시설 위치 ‘안전디딤돌’로 확인 -추석 대목 노린 불법 식품 제조·가공행위 집중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