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 주입니다. [자막]1. 외국인‧법인 대상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추진 경기도가 투기 우려가 낮은 연천과 안성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경기도 주요 지역을 외국인과 법인 대상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키로 했습니다. 이르면 10월 중 시행할 예정인데요. 매각이 아닌 취득 행위에 대해서만 규제를 적용할 계획이란 설명이어서 사실상 ‘토지취득허가구역’을 지정하는 셈입니다. [자막]2. 검사 거부 ‘무관용’…사랑제일교회 신도 고발장 제출 경기도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 불응한 사랑제일교회 신도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1차 형사고발을 진행 한 건데요, 지난달 8일과 15일 광화문 일대 집회 관련자 가운데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들도 조만간 고발할 계획임을 시사했습니다. 또 방역비용 구상권 청구 대상자 선정 검토도 진행 중입니다.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결정되는 대로 고발과 더불어 방역비용 청구 민사소송도 병행하겠다는 방침을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자막]3.29년 만에…‘서울외곽’ 아닌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로 변경 됐습니다. 29년 만에 바뀐 겁니다. 앞서 경기도는 서울의 외곽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이유에서 명칭 변경을 요구했는데요. 민선 7기 경기도가 추진 끝에 마침내, 9월 1일부터 새 표지판, 새 이정표를 달았습니다. [자막]4.10일 ‘기본소득 박람회’ 팡파르, 온라인 전시관 개관 ‘기본소득’을 주제로 한 세계 최대의 정책축제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는 10일 비대면 방식으로 팡파르를 울리는데요. 앞서 기본소득에 대한 지식을 총망라한 온라인 전시관이 미리 열렸습니다. 3D 형식으로 마치 게임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곳에 간 것 마냥 실제처럼 박람회장을 꾸며놓았습니다.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박람회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 한 후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박람회장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자막]5.“중환자 치료 의료진 자원 호소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할 긴급의료지원단을 모집 중인 경기도가 중환자 치료 경력이 있는 의료인들의 도움이 파시급하다고 연일 도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2일 정례브리핑을 열었는데요. 호흡기내과 전문의 등 기계호흡기 치료 경험이 있는 의사와 중환자실 근무 경력이 있는 간호사들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해당하는 분들의 자원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기 아동급식카드 사용처 18만 곳까지 대폭 확대 -대형 유통시설 시식코너 운영 중단 행정명령 -경기도 청사 내 길고양이 급식소 4곳 설치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정비로 폭우 피해도 감소 -경기도, 시‧군 23곳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이재명, “남북 수자원 교류 문제 협력사업으로 최우선 추진해야” -9월 1일 경기도의회 임시회 개회…18일 일정 -경기도, 의정부시와 한국기원 유치 성공 -경기도민 아이디어 17건 정책에 도입 -판교 입주기업 작년 총매출 100조 원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