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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만 잘 써도, ○○○ 캠페인’ 개성 만점 댓글 줄이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09
경기도는 지난 3일부터 ‘마스크만 잘 써도 ○○○’이란 문구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생활 속 공감 댓글쓰기 이벤트를 진행,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 경기뉴스광장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가 나섰다. 도는 지난 3일부터 ‘마스크만 잘 써도 ○○○’이란 문구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생활 속 공감 댓글쓰기 이벤트를 진행,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시작된 댓글 이벤트는 빈칸에 들어갈 말을 자유롭게 댓글로 달면 되며, 시작과 동시에 참여자들이 몰리며 개성 만점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참여 댓글을 살펴보면 ‘마스크만 잘 써도, 안 웃긴 농담에 표정관리 안 해도 된다’, ‘여드름을 가릴 수 있다’, ‘안 꾸미고 나가도 좋다’는 외모에 관한 댓글부터 ‘코 만지는 게 습관이었는데 고쳐졌다’, ‘3대가 코로나를 면한다’, ‘정은경 본부장 주름살 펴진다’ 등 코로나에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고픈 도민들의 의지가 담긴 창의적인 댓글들이 다수 있었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도는 참가자 5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재치 있는 댓글들을 뽑아, 위트 있는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제작해 G버스, 엘리베이터 광고 보드 등에 송출해 도민들과의 눈높이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도는 앞으로 공감 이미지와 동영상을 활용한 ‘마스크만 잘 써도 캠페인’ 2차 이벤트를 진행해, 코로나19로 인해 겪고 있는 우울하고 답답한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는 도민과의 위로와 소통의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이강희 경기도 홍보콘텐츠담당관은 “‘마스크만 잘 써도’ 이뤄질 수 있는 생활 속 공감 응원 독려 댓글을 통해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달 18일 ‘경기도내 거주자 및 방문자는 일상적 사생활이나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실내, 그리고 집회 공연 등 다중이 집합한 실외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는 마스크 의무 착용 행정명령을 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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