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뉴스상세조회 테이블
경기도의회 의장단, ‘사랑의 연탄·이불나눔’으로 코로나19 극복 의지 다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09
장현국 의장(더민주, 수원7) 등 경기도의회 의장단이 수원과 용인, 남양주 등 경기지역 곳곳에서 ‘사랑의 연탄·이불 나눔’으로 온정의 손길을 나누며 코로나19 극복의지를 다졌다.  ⓒ 경기도의회


장현국(더민주·수원7) 경기도의회 의장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다고 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마저 거리 둬서는 안 될 것”이라며 “코로나 시대에도 훈훈한 정이 얼어붙는 일은 생기지 않도록 경기도의회가 연말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장현국 의장 등 경기도의회 의장단은 연말을 맞아 수원, 용인, 남양주 등 경기도내 곳곳에서 ‘사랑의 연탄·이불 나눔’으로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지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그간 연말연시 봉사활동은 의원들이 수천 장의 연탄을 소외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탄배달을 업체배송으로 대체하고 이불, 쌀, 김장 등의 격려물품에 한해 의장과 부의장이 집집마다 전달했다. 먼저 장현국 의장은 8일 오후 수원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2개 가구에 이불과 쌀 등을 전달하며 코로나19 극복을 독려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진용복 부의장(더민주·용인3)은 이날 오전 남종섭 의원(더민주·용인4)와 함께 용인 소재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2개 가구를 찾았다. 문경희 부의장(더민주·남양주2)은 9일 오전 남양주 소재 차상위계층과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올해 총 6개 가구에 연탄 2,400장과 이불 6채, 쌀 120kg을 전달했다.

경기도의회는 올해 총 6개 가구에 연탄 2,400장과 이불 6채, 쌀 120kg을 전달했다.  ⓒ 경기도의회


본문 바로가기
뉴스이전글다음글
다음글 [지역화폐를 쓰다⑧] 소비지원금 지급 후 신규 등록 증가...생애 최초 충전자 혜택 17일까지
이전글 건설현장 고질병 ‘임금 체불’ ‘외국인 불법고용’…전자카드제가 특효약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