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2일 경기도청에서 엄태준 이천시장과 ‘이천시 남부권 복합 문화 스포츠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이천시 남부권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건강한 여가활동을 돕기 위해, 센터 건립에 100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지사는 코로나19로 귀국한 우한 교민들을 흔쾌히 받아준 이천 주민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자부심을 갖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