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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커스 ①] 아이들이 마음 놓고 웃을 수 있는 경기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2-15
경기도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올해도 아낌없는 지원을 펼친다. 글. 김화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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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행복 터전을 만든다 새해 벽두부터 양부모에 의한 생후 16개월 아동의 학대 살인 사건으로 우리 사회가 큰 울분을 터트렸다. 이런 비극이 경기도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새해부터 아이들의 보육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각적 정책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먼저, 경기도는 아동돌봄센터 등 안정적 아동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아동학대 위기에 놓인 아이를 구출하는 안전망 확보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또 아동수당 및 결식아동 급식 지원사업 확대로 아동 양육을 위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을 강화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복 터전도 조성한다. #촘촘하고 안정적인 아동 돌봄 서비스 지원 경기도는 지난 2020년 1월 경기도 아동돌봄지원 조례를 제정해 촘촘하고 안정적인 아동돌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기관 확대를 통해 아동돌봄 공백을 해소해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아동돌봄센터를 파주·광명·화성 등 4곳에서 운영해 돌봄 틈새를 보완하는 거점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신규로 지자체-학교 협력 초등돌봄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초등학교에서 돌봄 공간을 제공하고 지자체가 운영을 맡는 이 사업은 공고를 거쳐 오는 3월 학교 선정을 마무리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초등 방과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지난해 86개소에서 올해 168개소로 확대한다. 지역아동센터도 790개소로 확대 운영해 방과후 아동돌봄을 강화한다. #아동학대는 차단, 행복 안전망은 확대 경기도는 올해,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 사건과 서울 양부모 아동학대 살인 사건 같은 아동학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도 발 벗고 나선다. 경기도는 우선 지난해 10월 29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만 3~6세 아동 중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보호 아동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찾은 위기 아동 14명과 장기 결석 아동 3명 등 총 17명을 지난 1월 복지 서비스에 연계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경기도는 올해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31개 시군에 143명으로 확대 배치해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 또 전담공무원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 시민신고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교육도 확대 실시한다. ‘경기도 아동보호 전담기구’를 활성화해 컨트롤 타워 역할을 강화하고 경찰청, 교육청 등과 유기적 협조 체계도 공고히 할 계획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는 환경 조성 경기도는 올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한다. 아동수당 및 결식아동 급식 지원을 확대해 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 만 7세 미만 경기도 거주 모든 아동에게 1인당 월 10만원을 지급하고, 결식아동 급식 지원도 한 끼당 6,000원을 지급한다. 또 가정위탁아동에게는 안정적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1인당 양육보조금을 월 3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아동복지시설과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가 넘으면 해당 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의 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기 위해 자립지원정착금을 전국 최고로 1,000만 원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적절한 휴식과 놀이, 사회적 관계 형성 기회를 보장하는 놀이 문화 확산에도 적극 앞장 선다. 아동돌봄과 031-8008-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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