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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특급’ 지역 확대..시장점유율 10~15%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3-12
[앵커멘트]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의 시장점유율이 10%를 넘어섰습니다. 시범 운영 중인 화성과 오산, 파주 등 세 지역에서 10~15%의 점유율을 기록했는데요. 배달특급의 서비스 지역도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양평 지역을 최창순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3일부터 배달특급을 정식으로 이용하기 시작한 양평의 한 전통시장입니다. 배달특급의 가장 큰 장점은 1%의 저렴한 중개 수수료 코로나 사태와 민간배달앱의 높은 수수료 탓에 이중고를 겪던 상인들에게 단비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혜경 / 물맑은시장 상인 “수수료도 낮고 광고비도 없고 그리고 지역화폐로 결제도 가능해서 매장으로 전화 주시는 배달보다는 앱 생기고 나서 훨씬 주문이 많이 늘었어요.” 지역에서 소문난 맛집들이 앞다퉈 가입하면서 190여 곳의 가맹점들이 모였는데, 목표치의 95%를 달성한 겁니다. [인터뷰] 정동균 / 양평군수 “배달특급을 통해서 저렴하게 안전하게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저희 양평군도 경기도주식회사와 함께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출시 100일을 넘긴 화성과 오산, 파주 지역의 경우는 지난 2월 기준 10~15%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단위로 따지면 배달앱 중 5위로 점유율은 1.02% 도내 3개 지역에서만 사용된 것을 감안하면 민간배달앱과 비교해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인터뷰] 이석훈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대표 “소상공인분들을 함께 소비자분들께서도 착한소비를 통해서 같이 가야 되겠다는 마음가짐이 통한 거 아닌가 싶고요. 이러한 경쟁력이 저희들한테는 공공적인 서비스 부분에서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지난 12월 화성과 오산, 파주에 이어 3월에는 양평과 이천에서 서비스가 시작됐고, 올해 안으로 도내 28개 시·군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경기GTV 최창순입니다. [자막] 1.양평 물맑은시장 2.송혜경 / 물맑은시장 상인 3.정동균 / 양평군수 4.화성, 오산, 파주 등 배달특급 점유율 10~15% 5.배달앱 중 5위…민간배달앱과 경쟁력 갖춰 6.이석훈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대표 7.올해 도내 28개 시·군으로 확대 8.영상취재 : 류민호, 영상편집 : 김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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