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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3개 동물복지 사업에 306억 원 투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2-03
[앵커멘트] 요즘 반려인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비롯한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경기도가 유기동물 입양을 장려하는 등 올해 동물복지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습니다. 경기 GTV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0월 문을 연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입니다. 지금까지 50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찾았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반려동물 입양센터 추가 설치 등 306억 원을 투자해 33가지 동물 복지사업을 추진합니다. [싱크] 김성식/경기도 축산산림국장 “동물은 사람과 함께하는 생명으로서 동물에 대한 배려와 이해 그리고 동물복지는 결국 사람에 대한 최고의 복지정책 중 하나입니다. ” 먼저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는 동물 등록제 비용을 지원하고 온라인 동물 보호 복지 플랫폼을 만듭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반려 동물테마파크를 예약하고 야생동물 현장학습을 신청하거나 유기동물 입양 정보 등을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경제적 취약 가구와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을 지원합니다. 경기도는 야생동물을 구조와 보호에도 힘씁니다. 31개 시군을 전담하던 평택 야생동물구조센터에 더해 올해 4월 연천에 북부야생동물 구조센터가 준공 예정입니다. [싱크] 김성식/경기도 축산산림국장 “코로나19, 산불, 수해, 지진 등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이나 동물 학대 현장에서 동물을 신속히 구조할 수 있도록 총 1억 원의 긴급구호비를 마련하였습니다. ” 특히 경기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질병 관리청으로부터 반려동물 코로나 19 검사 승인을 받아, 응급 상황 시 사람을 진단하는 키트로 반려동물 검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경기 GTV 김태희입니다. [자막] 1.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수원 2. 김성식/경기도 축산산림국장 3. 경기도 동물 등록제 비용 지원 및 온라인 동물보호 복지 플랫폼 구축 등 4. 올해 4월 북부 야생동물 구조센터 준공 예정 5. 김성식/경기도 축산산림국장 6. 촬영, 편집/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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