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세계 속의 경기도를 대신할 경기도의 새로운 대표상징물, GI가 16년 만에 모습을 달리했습니다. 상징적으로 큰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경기도는 도기 게양식을 거행하고 대표상징물의 공식 사용을 공포했습니다. 최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기가 새 얼굴을 드러내며 힘차게 오릅니다. [현장음] 하나, 둘, 하나, 둘. 16년 만에 경기도를 대표할 상징물이 바뀐 것. 경기도는 도기 게양식을 통해 새로운 대표상징물, GI 공식 사용에 출발을 알렸습니다. 시대 적합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했습니다. ‘경기도’ 이름의 한글 초성 ㄱ,ㄱ,ㄷ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초록색으로 표현한 ‘ㄱ,ㄱ,ㄷ’의 상단은 하나의 길로 곧게 뻗어나가는 경기도를, 파란색으로 표현한 ‘ㄱ,ㄱ,ㄷ’의 하단은 직선과 곡선의 조화를 통해 유연하면서도 강직한 경기도를 나타냅니다. 무엇보다 1,380만 경기도민의 자부심을 담아낼 상징물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PIP]이규환/광주시 경안동 도민들의 가슴속에 새겨져 (이것으로) 충분히 서로 간에 친근감이 생겨 경기도민이라는 자부심을 갖게끔 했으면 좋겠습니다. [PIP]이소진/용인시 영덕동 초록색이 산 같고 파란색은 바다를 떠올리게 해서 산뜻한 느낌이기도 하고, 자랑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많이 경기도를 대표해서 우리 경기도를 홍보하고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경기도의 위상과 미래비전을 반영하고 전국 최대 지방정부로서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새로운 상징물은 앞으로 도 전역 곳곳에서 경기도 대표 얼굴을 상징하게 됩니다. 경기GTV 최지현입니다. 영상취재: 이효진, 영상편집: 김상환 [자막] 1.경기도 새로운 대표상징물(GI) 공식 선포(3월 16일) 2. ‘경기도’ 한글 초성 ㄱ,ㄱ,ㄷ 상징 3. 박스강조자막) 초록색▶하나의 길로 곧게 뻗어나가는 경기도 파란색▶유연하면서도 강직한 경기도 4. [PIP]이규환/광주시 경안동 5.[PIP]이소진/용인시 영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