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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비영리민간단체, ‘경기도 청년공익활동 일자리 지원사업’ 맞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3-16
15일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1년 경기도 청년공익활동 일자리 지원사업 협약식’에서 안명균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장(가운데)과 비영리 민간단체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와 비영리 민간단체 50곳이 ‘경기도 청년공익활동 일자리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갖고, 도내 청년들을 위한 공익 일자리 제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는 15일 수원 경기문화재단 사옥 9층에 위치한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1년 경기도 청년공익활동 일자리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 단체 육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도가 위탁 운영하는 중간지원조직이다. 공동체, 사회적 경제, 공익활동 등의 분야에서 민·관 공동사업을 수행하며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자리에는 안명균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을 비롯하여 청년공익활동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50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안명균 도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지난해 경기도 주민참여 예산에 ‘청년공익활동일자리 사업’에서 1등으로 선정돼 의미가 있다”면서 “올해 성과를 내서 내년에도 계속사업으로 (이어져) 경기도의 청년들이 공익활동에 관심 갖고 참여하는 경기도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경기도 청년공익활동이 활성화되도록 열심히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년공익활동 일자리 지원 사업’은 올해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치형 사업 중 하나로 공익활동 경험을 통해 시민의식 함양과 공익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발열체크 ‧ 손 세정제 사용 ‧ 가림막 설치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사업 실무 안내, 질의응답, 협약 체결 등으로 진행됐다.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청년공익활동 일자리 지원 사업’은 올해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치형 사업 중 하나로 공익활동 경험을 통해 시민의식 함양과 공익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발열체크 ‧ 손 세정제 사용 ‧ 가림막 설치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사업 실무 안내, 질의응답, 협약 체결 등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에선 ▲사업운영 방법 ▲코로나 상황 관련 근무방법 ▲청년면접수당 지급 여부 ▲업무계획 조정 지침 ▲하반기 평가회의 도입 안 등의 의견이 오갔다. 이에 따라 각 민간단체는 현재 청년들을 대상으로 여성 및 환경 등 다양한 공익활동 일자리에 대해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된 청년들은 빠르면 다음 달부터 각 단체에서 공익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앞서 경기도와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청년공익활동 일자리 지원 사업’에 함께 할 청년을 지난 3월 10일까지 모집했다. 근로개시일(4월 1일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18~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0명을 모집하며, 선발된 청년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도내 비영리 민간단체에서 월 최대 220만 원의 급여를 받으며 기본적인 행정업무와 다양한 민간단체 관련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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