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일 경기도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기본주택 컨퍼런스를 열었다. GH 기본주택은 집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경기도 정책으로, 30년 이상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장기임대주택을 말한다. 꿈기자는 소셜방송 LIVE 경기를 통해 경기도 기본주택 컨퍼런스를 관람했다. 경기도 기본주택 컨퍼런스는 크게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었는데 ▲해외 공공임대 정책의 시사점 ▲기본주택 임대형(장기임대)방향과 모델 ▲기본주택 분양형 모델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국내외 주택정책 전문가들은 각 주제에 대한 토론을 펼쳤고, 해외 전문가들의 정책발표, GH 기본주택 홍보관 개관식, 기본주택 모델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같은날 GH 기본주택 홍보관(견본주택, 실물모형, 가상현실VR)이 문을 열어 직접 방문도 가능했다. GH 기본주택 홍보관은 기본주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기본주택 컨퍼런스를 보면서 일상생활에서 주택(집)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느꼈다.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GH 기본주택 정책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안한 집에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당장 집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한줄기의 빛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주택은 우리 삶에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주택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이 정책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