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9일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센터를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와 백미연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장과 함께 센터 운영 현황과 성과 등을 살폈습니다.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는 지난 2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문을 열고 피해자 상담, 피해 영상 모니터링과 삭제, 법률 지원과 의료지원 연계 등 피해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소속 수사관을 파견해 수사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싱크]이재명 / 경기도지사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디지털성범죄로부터 피해를 입은 분들을 구제하고 상담하고 보호하고 예방하는 일들을 시작해봤습니다. 경기도만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전국적 단위로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설치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