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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부터 생활정보까지! ‘국민비서’가 챙겨드립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7-07
‘국민비서(www.ips.go.kr)’는 일상에서 꼭 필요하거나 깜빡하기 쉬운 백신접종 및 생활정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 국민비서 홈페이지


“백신접종을 예약했는데 1,2차 접종일 깜빡하면 어쩌지!? 주의사항이나 대처방안도 미리미리 알아두고 싶은데...ㅠㅠ” “과태료를 깜빡하고 안낼 뻔 했네.” “건강검진일이 언제였더라?” 일상에서 꼭 필요하거나 깜빡하기 쉬운 백신접종 및 생활정보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국민비서’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국민비서 홈페이지(www.ips.go.kr)에서 신청하면 민간채널(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문자메시지)을 통해 선제적 알림서비스와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약부터 1, 2차 접종까지 안내 올해 75세 어르신은 코로나19 예방 접종대상에 해당돼 4월 1일 받는 접종을 예약했다. 그러면서 ‘국민비서’ 안내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1·2차 접종이 끝날 때까지 국민비서가 차례대로 알려주기를 기다리며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모두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일 것이다. 국민비서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약정보부터 1, 2차 접종이 끝날 때까지 신청자가 안심하고 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행안부는 질병관리청과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약정보도 국민비서로 안내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75세 이상 어르신은 읍·면·동 공무원이 어르신으로부터 접종동의를 받으면서 국민비서 접종안내 서비스 신청의사를 확인하도록 했다. 국민비서는 코로나19 1차 백신접종과 관련해 ▲예약 직후에는 예약 확정 안내 ▲접종 하루 전에는 접종일 사전 안내 ▲접종 당일에는 접종 후 유의사항 안내를 해준다. ▲접종 3일 후에는 이상반응 대처방안을 알려준다. 2차 백신접종에 대해서는 ▲접종 3주전에 접종 사전 예약안내 ▲하루 전에는 접종일 사전 안내 ▲접종 당일에는 접종 후 유의사항 안내를 해준다. ▲접종 3일 후에는 이상반응 대처방안을 알려준다. 예약 확정 안내 및 하루 전 사전 안내에서는 접종 예약 후 확정된 예약정보를 안내하고, 접종 일시와 장소를 전날 미리 알려준다. 당일에는 접종 정보와 2차 접종일정, 접종 후 유의사항을 한 번에 안내한다. 3일 후 안내에서는 백신접종후 이상반응에 대한 대처방법을 알려준다. ■ 7종의 행정정보 미리 선택하면 개인맞춤형 알림 A씨는 회사 업무 출장과 과속 운전으로 범칙금 사전 통지를 받았다. 너무 바빠 종이고지서를 확인하는 시간도 늦었고, 납부 마감일을 확인하지 못해 납부 기일이 경과되었다. 과태료 납부 대상자로 전환된 A씨는 결국 더 많은 금액을 내야했다.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자주 이용하는 앱과 교통과태료, 교통법칙금, 고령운전자교육,국가장학금, 운전면허적성검사, 일반건강검진, 통학버스교육 등 7종의 행정정보를 미리 선택하면 개인맞춤형 알림을 받고 교통 과태료·범칙금 납부까지 할 수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국민비서 홈페이지 내에 간편인증을 적용해 정부24를 통해서만 로그인해야 했던 기존의 불편함을 없애고, 더 쉽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이번 간편인증 서비스를 통해 민간 인증서를 발급받은 사람은 누구나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국민비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모바일 앱에서 카카오, 통신사 PASS(SKT, KT, LGU+), 한국정보인증(삼성PASS), KB국민은행, NHN페이코 인증서 중 하나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된다. 기존에 정부24에 가입해 사용하던 회원은 이전처럼 정부24에 로그인하면 별도로 로그인 없이 국민비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 연말까지 30종 서비스 추가…대국민 편의성 개선 기대 백신접종 정보와 다양한 생활정보 알림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비서는 지난 3월 29일부터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달까지 코로나19 백신접종과 관련해서는 1,000만명이 넘는 국민에게 예약정보와 접종 후 유의사항 등 3,000만건 이상의 알림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생활정보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사용자 약 20만명에게는 교통 과태료, 건강검진 안내 등 총 25만여건의 알림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 국민비서 서비스 기능을 개선하고, 올해 말까지 30종의 서비스를 추가해 대국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자주 이용하는 앱과 교통과태료, 교통법칙금, 고령운전자교육,국가장학금, 운전면허적성검사, 일반건강검진, 통학버스교육 등 7종의 행정정보를 미리 선택하면 개인맞춤형 알림을 받고 교통 과태료·범칙금 납부까지 할 수 있다.  ⓒ 국민비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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