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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봄철 저온피해 예방, 농작물 안전관리 요령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3-22
농작물 저온피해의 대표 증상으로 먼저 과수는 과실불량, 변형과 발생 등 생산 불안정과 품질 저하가 있으며, 마늘, 양파는 야간에 저온 지속시 수확기가 다소 지연됩니다. 수박, 토마토는 착과율이 낮아지고 병해가 발생하며 인삼은 줄기가 부러지고 잎마름병, 잿빛곰팡이병 등이 발생합니다.  ⓒ .




과수 피해방지 대책으로는 살수법이 있습니다. 스프링쿨러로 물을 뿌려 얼음으로 변할 때 나오는 열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과원 내 온도가 1~2℃가 되면 살수시스템이 가동하고 해가 뜬 후엔 중단됩니다. 이는 사전에 충분한 수원 확보가 중요합니다.  ⓒ .




과수 피해방지 대책 두 번째로 송풍법입니다. 온도가 내려갈 때 방상팬을 가동시켜 지표면의 찬공기와 상층부의 더운공기를 섞어 과수원 내 온도를 상승시키는 방법입니다. 작동온도는 발아기 2℃, 개화기 이후 3℃ 정도에서 작동하며, 가동 정지온도는 설정온도보다 1~2℃ 정도 높게 설정해야 합니다.  ⓒ .




과수 피해방지 대책 세 번째는 연소법입니다. 과수원 내 연기를 피워서 내부온도를 높여 저온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화재 예방을 위해 지표면에 경운작업 후 연소용기를 배치해야합니다. 10a당 점화수는 20~`25개 정도로, 바람이 유입되는 과원 주위에 많이 배치해야 합니다.  ⓒ .




.과수 피해방자 대책 네 번째는 영양제 살포입니다. 저장양분 축척으로 내한성을 증진시키고 착과량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요소, 붕산을 혼용해 엽면 살포 또는 화상병 1차 방제 때 약제에 혼용해 살포합니다. 주로 사과는 발아기에서 녹색기에, 배는 발아기에서 발아기와 전엽기 사이로 3월 말 이전이 적당합니다. 농도는 요소 0.3% 붕산 0.1%가 적당합니다.  ⓒ .




과수 생육단계별 저온피해 온도는 휴면기(3월), 싹트고 꽃필 때(4월), 열매 맺힐 떄(5월)마다 다르며 각각 사과는 -15~20, -1.7~2.5, -1.1이며, 배는 -15~20, -1.7~2.8, -1.1입니다. 복숭아는 -10~15, -1.1~1.7, -1.1이며, 포도는 -15~20, -0.6, -1.1입니다.  ⓒ .




농작물 안전관리 요령 중 노지채소는 육묘기에 보온관리 잘하기, 늦서리 이후 아주심기가 중요합니다. 사전엔 비닐, 부직포 등을 활용해 보온 및 가온에 유의해야 하며, 사후엔 요소비료, 엽면살포, 병해충 사전방제로 조기생육 회복에 신경써야 합니다.  ⓒ .




시설채소의 경우 밤에 보온과 낮 동안 환기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사전엔 밤에 측창을 잘 닫아두고, 작물에 비닐, 부직포 등을 씌어 밤동안 10℃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사후엔 경미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제4종복합비료를 잎에 살포해야 합니다.  ⓒ .




인삼은 햇빛으로 두둑온도 상승에 의한 조기출아를 억제하여 냉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전엔 걷어둔 해가림망과 방풍울타리를 조기 설치하고, 사후엔 병해충 방제 실시로 저온 피해 이후 2차 피해를 방지해야합니다.  ⓒ .




맥류는 생육기에 배수로 관리, 습해대책, 웃거름 주기 등 포장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사전엔 습해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해야합니다. 사후엔 잎 황화 현상 발생시 엽면살포(요소 2%), 웃거름 사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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