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도자기 체험 행사 모습 ⓒ 이유주 기자
5월 3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여주에서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열린다.
기자는 지난해에도 가족과 함께 도자기축제를 방문했는데 아기자기한 도자기부터 웅장한 무늬의 도자기까지 볼거리가 많아 너무 흥미로웠다. 각종 도자기 체험 이벤트, 공연 등과 함께하여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즐겼다. 특히
물레체험이 가장 흥미로웠는데 흙과 만나는 손의 감촉이 너무나 부드럽고 촉촉하여 여주 도자기 축제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한번 체험하길 추천한다.
물레 체험으로 직접 만든 도자기는 소성비와 택배비를 지불하여 두 달 후에 집에서 받아보니 기쁨도 두 배였다.
이번 축제에는 EBS 공개방송 한글용사 아이야, 펭수, 탑골스타 개청이 등 방송과 연계하여 더욱 알차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여주도자기축제의 상세 정보는 경기관광축제(http//www.yjogoknaru.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