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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돌봄 주간의 완벽한 마무리! 민선8기 정책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4-22
경기도가 장애인식개선 연극 <내 모든 걸> 관람을 끝으로 6일간 진행된 360° 장애돌봄 주간의 막을 내렸습니다. 도는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360〬 장애돌봄 주간을 운영하면서 민선8기 장애정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책 수혜자와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장애돌봄 주간을 맞아 ▲15일, 장애인정책 5개년 계획 심의 ▲17일, 지난 장애인 기회소득 성과와 360〬 어디나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개강을 축하하는 360〬 어디나돌봄 ‘어디나 따뜻해지는 어게인 봄 토크’ ▲18일, 제44회 경기도 장애인의날 기념식 ▲19일, 20일 장애인 기회소득 우수사례 선정자 초청 장애연극 관람 등을 진행했습니다.
4월 17일 360° 어디나 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개강을 축하하고 더불어 지난해 시작한 ‘장애인 기회소득’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어디나 따뜻해지는 어게인 봄 토크’가 열리고 있습니다.  ⓒ 경기도청


‘어게인 봄토크’ 열고 장애인 기회소득 성과 나눠 지난 17일에는 360° 어디나 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개강을 축하하고 더불어 지난해 시작한 ‘장애인 기회소득’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어디나 따뜻해지는 어게인 봄 토크’가 열렸습니다. ‘360° 어디나 돌봄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은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 42곳에서 ▲(A형)기관중심 돌봄형 ▲(B형)기관중심 프로그램형 ▲(C형)자조모임 자율형 서비스 등 3개 유형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의 야간과 휴일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정도가 심한 장애인’ 1만 명을 선발해 스마트워치를 배부하고 매주 2회, 1시간 이상 가치 활동을 수행하면 월 5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활동을 통해 몸이 조금 덜 불편해진다든지 할 때 사회적 비용(의료비, 돌봄비용) 등이 감소하면 그 역시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보는 장애인 가치 활동에 대한 최초의 인정 사례입니다.

경기도는 18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44회 경기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 정책 5개년(24~28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경기도청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서 장애인 정책 5개년 계획 발표 경기도는 18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44회 경기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인공지능이 만든 장애인정책 5개년 계획 영상을 상영해 경기도의 장애인정책 방향과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도민에게 알렸습니다. 앞서 15일에는 경기도청 5층 서희홀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장애인 정책 5개년 계획 수립 위원회가 열려, 장애인 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등을 확정했는데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기념식에서 장애인 정책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정책의 계획단계에서부터 장애인을 우선 고려한다는 장애인 인권헌장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5개년 종합계획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경기도에서 추진하게 될 장애인 정책을 총괄하는 계획인데요. ▲장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스스로 일해서 소득이 증대되는 경기 ▲교육‧문화‧체육‧관광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경기 ▲장애를 이유로 사회적 차별과 불편이 없는 경기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경기 ▲장애인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경기 ▲언제‧어디서나 사회적 돌봄이 가능한 경기 등 6대 비전을 중점으로 추진됩니다. 도는 이 기간 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한 실질적 장애인 정책 추진을 목표로 장애인 일자리 지원, 장애 수당 지급 등 총 65개 정책에 2조 9,215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는 점심과 퇴근 시간대 30분 내외의 장애예술인 공연과 2024년 누림 Art&Work 선정작품 24점에 대한 전시도 이뤄졌습니다.  ⓒ 경기도청


연극 <내 모든 걸> 관람을 끝으로 360° 장애돌봄 주간 마무리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장애인기회소득 수혜자, 가족 등 200여 명은 20일 장애돌봄 주간의 마지막 행사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장애인식개선 연극 <내 모든 걸>을 관람했습니다. 이 연극은 청력을 잃은 지휘자 건우와 수어 통역사 이유가 장애를 극복하는 내용입니다. 이 밖에도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는 점심과 퇴근 시간대 30분 내외의 장애예술인 공연과 2024년 누림 Art&Work 선정작품 24점에 대한 전시도 이뤄졌습니다. 한편, 매년 4월 20일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장애인의 날’입니다.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4월 20일 ‘재활의 날’을 이어,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경기 #경기도 #경기뉴스광장 #Gyeonggi #Gyeonggido #장애인 #어디나돌봄 #기념식 #인권 #권리 #돌봄 #인권헌장 #차별철폐 #5개년계획 #장애인일자리 #장애수당 #기회소득 #유공자 #예술장애인 #버스킹 #우수사례 #장애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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