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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부천시 ‘제1차 문화도시’ 지정 협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29
[앵커멘트] 만화도시로 유명한 부천을 경기지역 첫 번째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경기도와 부천이 손을 잡았습니다. 문화도시 지정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을 활용해 특색 있는 문화사업을 운영하는, 일종의 도시 ‘브랜드’입니다. 오는 12월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보도의 한선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와 부천시가 ‘문화도시’의 첫 주인공으로 부천이 선정될 수 있게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문화도시’는 정부가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자체가 가진 문화자산을 살려 특색 있는 문화사업을 추진하는 ‘지역 브랜드’ 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는 지정을 위한 대외적인 지지와 행정지원을, 부천시는 실무작업에 들어갑니다. [싱크] 이재명 / 경기도지사 “모범적인 문화도시, 삶의 중심으로서의 문화 또 한편으로는 새로운 산업의 중심으로서의 문화, 부천이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잘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경기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싱크] 장덕천 / 부천시장 “만약에 (문화도시로) 지정받으면 (경기도 내에서) 먼저 될 수 있어서 노하우도 전수할 수 있는 그런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천시는 ‘시민이 만드는 생활문화도시’라는 큰 목표 아래 다양한 지역 소통채널을 확대하는 등 참여형 문화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도시로 정해지면 5년 동안 최대 100억 원의 국비는 물론 컨설팅 등의 지원 혜택을 받게 됩니다.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30개 정도의 문화도시를 지정할 계획으로, 1차 선정은 최종심사를 거쳐 오는 12월에 결정됩니다. 경기GTV 한선지입니다. 영상취재 : 이효진 , 영상편집 : 김정환 , 화면제공 : 부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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