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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응답하라 1919! 경기도 중학생 역사원정대, 러시아 문화를 느끼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30
경기도 중학생 역사원정대가 삼 일째 아침을 맞이하였다. 세 번째 날은 러시아의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을 탐방하는 코스로 이루어졌다.
루스키 섬은 과거 블라디보스토크의 환경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곳이다. ‘동방을 지배하라’라는 뜻의 블라디보스토크는 무역항구뿐만 아니라 군사항구로도 사용되었는데, 지금도 태평양함대가 자리하고 있다. 예전에는 이곳 블라디보스토크를 군사도시로 만들고자 도시 전역에 군사시설을 세웠다고 한다.   ⓒ 오서진 기자




납작하고 편평한 돌의 해변에서 원정대 학생들이 사진을 찍거나 물수제비를 뜨고, 돌탑을 쌓으며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 오서진 기자




극동연방대학교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대학 중 하나이다. 이곳의 외관을 둘러보고 강의실 안의 대학생들과 인사도 하였다. 원정대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설명을 통해 러시아의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 오서진 기자




아르바트 거리와 해양공원에서 자유시간을 가진 학생들이 러시아의 전통인형인 마트료시카를 구경하고 있다. 어눌한 러시아어를 하며 직접 바꾸어온 러시아 화폐로 계산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대견하였다.   ⓒ 오서진 기자




블라디보스토크의 혁명광장은 고려인이 강제로 이주당할 때 집결한 장소였다.   ⓒ 오서진 기자




혁명광장에 자리한 마켓에서는 주민들이 재배한 채소나 과일, 직접 구운 빵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와 파는 품목이 비슷하면서도 색깔과 크기 등이 조금 다른 게 인상적이었다.  ⓒ 오서진 기자




영원의 불꽃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여했던 20여만 명의 소비에트연방 군인 중 돌아오지 못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한 곳이다.   ⓒ 오서진 기자




원정대 학생들이 C-56 잠수함박물관에서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 오서진 기자




블라디보스토크 개선문은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니콜라이 2세의 방문을 기념하여 세운 문이다. 개선문 아래에서 연인이 손을 잡고 걸으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원정대 학생들은 친구끼리 손을 잡고 걸으면서 우정을 맹세했다.   ⓒ 오서진 기자




호텔 내 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지막 밤인 만큼 더욱 애틋해진 원정대 학생들의 모습에서 아쉬움이 느껴졌다.   ⓒ 오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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