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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건 언제나 땀입니다”…경기희망글판 첫 공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3-03
경기도는 ‘경기희망글판’의 첫 게시글로 “꿈을 이루는 건 언제나 땀입니다”를 선정하고, 오는 5월까지 도 청사 내 열린민원실 외벽에 게시하기로 했다.  ⓒ 경기뉴스광장


경기도가 도민과 소통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희망글판’의 첫 번째 게시글로 “꿈을 이루는 건 언제나 땀입니다”를 선정했다. 도는 오는 5월까지 도 청사 내 열린민원실 외벽에 설치되는 ‘경기희망글판’에 이를 게시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올해부터 도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이야기를 전하고, 도민의 삶속에서 공감하는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창구로 ‘경기희망글판’을 운영 중이다. 도 청사 내 열린민원실 외벽에 설치된 ‘경기희망글판’에는 분기별로 주제를 정해 공모한 작품이 게시된다. 도는 첫 게시글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1월 ‘2020년 봄, 희망이야기’를 주제로, 도민 창작 공모전을 실시했다. 첫 번째 도민 창작 공모전에는 총 617편이 접수됐다. 주로 봄과 희망을 꽃에 비유한 창작 문구가 많았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도는 교수, 작가, 브랜드,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브랜드자문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당선작 없이 가작 3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또 첫 게시글은 도민 공모작이 아닌 정책브랜드자문위원회의 창작 글인 “꿈을 이루는 건 언제나 땀입니다”로 결정했다. 곽윤석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현재 코로나19로 많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오늘을 열심히 보낸 이에게 보내는 격려와 응원이자, 정직하게 살아내는 도민에게 따스한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고 싶었다”며 위원회에서 첫 게시글을 창작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도는 오는 4월 중으로 ‘경기희망글판’ 두 번째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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