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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5월 06일 정례브리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06
임승관 공동단장 /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임승관입니다. 먼저, 그간 주 3회 진행되었던 경기도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매주 수요일에 1회만 진행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5월 6일 수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자막]1. 5월 6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681명…전일과 동일 □ 우선, 경기도 확진자 발생 현황입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5월 6일 0시 기준 전국의 확진자수는 총 10,806명이며, 이중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과 동일한 총 681명으로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인구 10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49.7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6번째입니다. 시군별로 보면 성남시 126명, 부천시 75명, 용인시 65명 순으로 도내 2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성남시가 13.1명으로 가장 높고 다음 군포시 11.3명, 포천시 11.2명 순입니다. 경기도 확진자 중 528명은 퇴원하였고, 현재 137명*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중입니다. *격리중 137명(입원95, 생활치료센터40, 자가격리2), 사망16 [자막]2. 용인 기흥구 거주 20대 남성, 지역사회 감염 확진…접촉자 1명 심층 역학조사중 □ 오늘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 추가 발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용인시 기흥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한명이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는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IT회사 직원으로, 4월 30일부터 현재까지 직장에는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역학조사에 따르면, 확진자는 고열 증상으로 지난 5월 3일과 5일에 수원시 장안구 소재 이비인후과에 2회 방문하였으며, 5일 기흥구 선별진료소에서 선별검사 후 오늘 오전 양성 확진 되었습니다. 경기도는 즉각대응팀을 파견하여 심층 역학조사중으로, 접촉자인 동거인 1명에 대해 자가격리 후 검체검사를 실시중이며 추가 접촉자를 파악중입니다. [자막]3. 5월 6일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의 40% ‘해외유입’ □ 해외 입국자 확진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월 1일 이후 발생한 도내 확진자 180명 중 40%에 해당하는 72명이 해외입국자이며, 이중 유럽과 미국발 확진자가 82%인 59명으로 가장 비율이 높습니다. 같은 기간 도내 해외 입국자는 총 33,316명으로, 이 중 69%인 23,019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22,747명이 음성 판정을, 7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200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10,297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입니다. [자막]4. 16개 병원에 539병상 확보…사용병상 96개 □ 다음은, 경기도 병상운용 현황입니다. 5월 6일 0시 기준, 경기도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병원 3곳, 공공의료기관 5곳 및 도내 민간 종합병원 8곳의 협력으로 총 16개 병원에 539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17.8%인 96병상입니다. [자막] 5. 오늘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 시행 □ 오늘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시작됩니다. 먼저, 지역사회 감염 확산 상황 속에서 지난 3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시행된 ‘물리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도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는 그간 시행되었던 ‘물리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 시행됩니다.‘생활 속 거리두기’는 일상생활과 경제•사회활동을 보장하면서도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한 감염 예방 및 차단 활동을 병행하는 장기적, 지속적인 방역체계입니다. [자막] 6. 경기도, 지난 4일 긴급 방역점검회의 개최…도민 안전 위한 생활방역 체계 구축에 힘쓸 것 □ 앞서, 경기도는 지난 4일 코로나19 대응관련 긴급 방역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른 경기도의 방역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침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경기도는 먼저, PC방과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행정명령을 정부 방침에 따라 추가 연장하지 않되, 확진사례가 나올 경우 개별적으로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하였습니다. 종교시설 역시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는 점에 비춰 행정명령을 연장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신천지 시설폐쇄 및 집회제한은 바로 해제하지 않고 타 시도의 상황을 고려할 계획입니다. 또한, 스포츠 대회의 경우 개최 전에 선수, 감독, 코치, 진행요원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후 무관중 시합 형태로 경기를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경기도 여건에 따라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도민 안전을 위한 생활방역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자막] 7.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가 발생하는 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하는 게 중요 □ 도민여러분,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이 되었지만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 됩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등 지역사회 어딘가에 우리가 모르는 감염원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일상을 재개하시되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 언제든지 ‘강화된 물리적 거리 두기’로 돌아갈 수 있음을 유념하여 주시고,‘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팔간격 건강 거리두기, 30초 손씻기, 기침할땐 옷소매로 가리기, 매일 2번 이상 환기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하기 등 방역수칙을 꾸준히 준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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