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거리두기’로 코로나19 방역 체계가 전환되면서 경기도 내 도립 박물관과 미술관 등의 전시관람 시설에 대한 운영을 12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휴관은 한 발 빠르게, 재개는 반 발 느리게 하자”면서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감염 취약대상인 어린이들을 위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세심한 준비를 한 뒤 20일 이후부터 운영되며 이외에도 모든 전시관람 시설은 홈페이지 등을 통한 ‘사전 관람 예약제’를 시행합니다.
영상촬영 : 서경원, 영상편집 : 강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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