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 #경기지역화폐 #지역화폐가맹점
도민이 경제 방역의 주체입니다.
지역 경제를 살리는 재난기본소득,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자막]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전국 ‘최다’
√ 전국 가구 중 25.3%, 550만 가구 지급대상
√ 4인 가족 기준 최소 147만 원에서 최대 287만 원
[자막]
√ 경기도, 4월 카드매출액 전국 ‘최고’
√ 타 시도보다 카드매출 5~15%P 높아
√ 전년 동기 대비 98% 수준, 매출액 회복 의미
[내레이션}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지역경제가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특히, 재난기본소득이 도민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지역화폐 방식으로도 지급되면서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등록된 상점의 경우 비가맹점 상점보다 수익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현철/화서시장 상인
“우리 지역화폐 덕분에 지금 저 뿐 아니라
우리 전통시장 분위기가 활성화 돼있고 엄청난 도움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은정/화서시장 상인
“지역화폐 가맹점이 별 효과가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손님들 너무 많이 찾아오시고요.
효과가 되게 커요. 그래서 친구도 그걸 보고 지금 급하게 신청했잖아요. 내 말 들었으면 얼마나 좋아!”
이보배/화서시장 상인
“저희 가게 지역화폐 가맹점이에요. 많이들 찾아주세요~! 이렇게 홍보했으니까 이제는 많이 찾아 주시겠죠?”
[자막]
재: 난 기본 소득으로
난: 다시 기운을 냈어요
기: 운 빠져 힘들어 하시는 여러분들
본: 소득은 여러분에게 희망이 될 거에요
소: 중한 자금으로
득: 보세요!
[자막]
줄어든 가계 부담으로 다시 시장을 찾는 도민들과 이로 인해 예전의 밝은 표정을 되찾아가고 있는 상인들.
이것이 바로 경기도가 바라던 모습이고 재난기본소득의 역할이며, 지역화폐 가맹점의 효과입니다.
지역상인, 나아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 ‘지역화폐 가맹점’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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