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공배달앱은 소비자와 가맹점, 배달 노동자 모두가 성과를 함께 나누는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플랫폼 배달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배달 산업의 실태와 구조적 문제점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이와 같이 강조했습니다.
간담회에는 관계자 9명이 참석했는데, 배달 플랫폼의 갑질이나 횡포로부터 노동권을 보호받을 수 있는 공정한 배달 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영상취재: 나인선, 영상편집: 강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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