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근 인공지능 산업에서 가장 두각을 보이는 미국의 엔비디아와 구글 본사를 찾았습니다.
이번 만남은 인공지능 관련 도내 기업 5곳도 함께 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김동연 지사는 엔비디아에 “도가 추진 중인 AI데이터센터 구축에 엔비디아의 AI반도체와 기술이 필요하다”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샨커 트리베디 엔비디아 수석 부사장은 “실무그룹에 참여해 더 자세히 논의하겠다”며 화답했습니다.
이어 구글과는 AI 스타트업과 인재 육성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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