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지난호보기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지난호보기상세조회테이블
축구도 부천! 야구도 부천!

축구도 부천! 야구도 부천!

월드컵 영웅 황희찬, 김영권, 메이저리그 김하성 모두 ‘부천의 아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이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하기까지 ‘부천의 아들’ 김영권과 황희찬의 활약이 빛났다.
 

부천 까치울 초등학교에서 처음 축구를 시작한 황희찬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비롯한 가족 모두 대대로 터를 잡고 있는 부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요즘 보기 드문 대가족에서 자라며 받은 가족의 따뜻한 관심과 넘치는 사랑 덕분일까. 그는 매년 거액의 금액을 부천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고 있다.


또 지난 12월 19일 부천시의 초청으로 시청을 방문한 김영권 선수는 1층 로비에서 시민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팬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권 선수는 2002년부터 결혼 전까지 부천에 살았고, 아버지도 현재 부천에 살면서 김영권 선수의 이름을 딴 유소년 축구클럽(YG FC)을 운영하며 축구 영재를 키우고 있다.


이 외에도 지난 부천북초등학교, 부천중학교 출신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가 지난 12월 5일 아버지와 함께 부천시청을 방문했다. 부천중학교 시절 만난 야구 코치가 평생의 멘토라는 김하성 선수에게 부천은 늘 소중한 고향으로 여겨진다고.


세계적인 선수가 되어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준 부천의 아들들 덕분에 올 겨울, 우리의 마음은 뜨겁고 행복할 수 있었다.

 

바쁜 부모님 대신 조부모님의 보살핌 속에 자란 황희찬은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가 지난 12월 5일 아버지와 함께 부천시청을 찾았다.

 

 

지난호보기이전글다음글
이전글 별처럼 빛나는 거문고 연주
다음글 부천, 문화로 피어나다
  • 정보제공부서 : 홍보담당관 미디어홍보팀
  • 전화번호 : 032-625-2147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