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익명의 기부천사, 저소득 가구에 온열전기매트 지원
중동 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의 기부자가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물품으로 100만 원 상당의 온열전기매트 20개를 중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자신의 인적사항이 알려지는 것을 극구 사양하며 “추운 겨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 물품은 겨울철 소외되고 어려운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됐다.
중동 복지과 032-625-5421
 

상동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마련 바자회’ 개최
상3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월 11일 상3주민지원센터에서 ‘이웃돕기 성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3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김, 미역, 다시마, 고추장 등 품질 좋고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상3새마을부녀회는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2023년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동 복지과 032-625-5781
 

신중동
약대새마을부녀회, 설 명절 특산물 판매
약대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월 11일 약대동 주민지원센터 마당에서 나눔봉사 사업비 마련을 위한 설 명절 특산물 판매를 실시했다. 약대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직접 고르고 엄선한 김, 미역, 다시마, 된장, 고추장, 참기름 등의 다양한 특산물을 주민들에게 판매했다. 약대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특산물 판매를 통한 수익으로 약대부녀회가 지역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중동 복지과 032-625-5602
 

대산동
명절맞이 훈훈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1일에는 국제로타리 3690지구 북부천 로타리클럽에서 10가구에 1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또 지산성결교회에서는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 이외에도 부천제일감리교회는 500만 원 상당의 햄 선물세트 200개를 기부하고, 예원참된교회에서 레토르트식품 7종 80세트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산동 복지과 032-625-6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