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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전반기 결산]① 돈 버는 도지사 김동연, 외교도 투자유치도 ‘엄지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6-24
민선8기 김동연호가 출항한 지도 어느덧 2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경기도는 외교 및 투자유치, 기후위기 대응, 교통, 청년, 돌봄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는데요. 지난 2년간 경기도가 걸어온 굵직한 발자취를 뒤돌아봅니다.
민선8기 전반기 경기도 성과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 바로 외교·국제교류와 투자유치입니다. 미국의 주요 정치인부터 각국 대통령, 수상, 주요국 대사, 세계적 기업인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세계 주요 인사들과의 탄탄한 인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투자를 끌어냈는데요. 취임부터 지금까지, 민선8기 전반기 경기도의 외교·국제교류와 투자유치 성과를 정리해 봤습니다. 외교도 잘하는 경기도: 2년간 37개국 160여 명 주요 인사와 교류 총 37개국 160여 명. 이는 민선8기 전반기동안 김동연 지사가 만나 교류한 세계 주요 인사의 수입니다. 김 지사는 첨단산업‧기후‧경제위기 등 전 세계적으로 당면한 여러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혁신동맹’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가치동맹을 뛰어넘어 혁신동맹’으로 나아가는 민선8기 경기도 전반기 외교 성과를 시간순으로 따라가 봤습니다.
■2023년 4월: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서 ‘혁신동맹’ 공감대 형성
2023년 4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미시간(디트로이트)에서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주 주지사를 만나 전략산업에 대한 혁신동맹 공감대를 형성했다.   ⓒ 경기도청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4월 9일 취임 후 첫 해외 방문길에 나섰습니다. 9박 11일간 미국 미시간, 뉴욕, 코네티컷,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일본 도쿄와 가나가와현 등 총 2개 국가 7개 지역 2만 5,000km가 넘는 강행군을 펼쳤는데요. 김 지사는 이 방문에서 미국 자동차산업의 심장부인 미시간주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와 친환경 모빌리티·2차전지 등 전략사업에 대한 혁신동맹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또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와 전화 통화를 통해 양 지역 간 관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합의했습니다. ▪미국+일본 해외방문 성과 요약 •4조 원이 넘는 투자유치 •미국 유명 대학,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월드옥타) 등과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 합의 •미국·일본 주요 자치단체와 협력관계 구축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취임 후 첫 해외 방문 성과 바로가기☞
■2023년 4월: 미국 플로리다주에 바이오 등 전략산업 혁신동맹 제안


2023년 4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양 지역 경제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 경기도청


2023년 4월 26일, 첫 해외 방문에서 돌아온 김 지사는 바로 한국에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국제무역사절단을 만나 무역‧투자 파트너십 행사를 열고, 양 지역 간 경제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바이오, 태양광 발전 등 전략산업에 대한 혁신동맹을 제안하고 청년사다리 등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는데요. 특히, 이 자리는 플로리다주에 투자할 의향과 여력이 있는 도내 18개 기업이 함께 참석해 양 지역 간 경제협력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2023년 7월: 인도‧아세안 ‘신남방시장’ 판로 개척


2023년 7월 6일 태국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찻찻 싯티판 방콕시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 경기도청


김동연 지사의 두 번째 해외방문지는 인도와 태국입니다. 이번 출장은 한-인 수교 50주년, 한-태 수교 65주년을 맞아 인도‧아세안 ‘신남방시장’ 판로 개척을 통해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경제 공동체 초석을 다지기 위해 나선 방문길입니다. 7월 1일부터 6박 8일 일정 동안, 김 지사는 인도와 태국의 각국 장관 등 정·재계 인사를 두루 만나 경제, 관광, 환경 등 폭넓은 의제로 대화했는데요. 이 외에도 아미다 살시아 엘리스자바나 UNESCAP 사무총장, 데첸 쉐링 UNEP 아태사무소장 등 유엔(UN) 산하기구장들도 접견해 ‘기후도지사’로서 기후 위기에 대한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인도+태국 해외방문에서 만난 주요 인사들 아쉬위니 바이쉬나우(Ashwini Vaishnaw)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장관, 피유시 고얄(Piyush Goyal) 인도 상공부 장관, 쭈린 락사나위싯(Jurin Laksanawisit) 태국 경제부총리 겸 상무부장관, 피팟 라차킷프라칸(Phiphat Ratchakitprakarn) 태국 관광체육부장관, 찻찻 싯티판(Chadchart Sittipunt) 태국 방콕시장 등
■2023년 10월: 한중 관계 발전 및 광역정부 차원 교류 강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3년 10월 31일 중국 랴오닝성인민정부 영빈관에서 하오펑 랴오닝성 당서기와 면담을 진행했다.  ⓒ 경기도청


김동연 지사는 세 번째 해외출장으로 중국을 택했습니다.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중국 라이닝성, 베이징 등을 방문한 김 지사는 얼어붙은 한-중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고자 직접 나섰는데요. 이번 방문을 통해 단순 경제협력을 넘어서 문화교류와 미래세대의 발전방향까지, 주목할 만한 협력 관계를 만들어 냈습니다. 김 지사의 랴오닝성 방문 20여 일 뒤 랴오닝성 기업 28개 사로 구성된 경제무역교류단이 경기도를 찾아 도-랴오닝성 경제무역세미나를 열기도 했습니다. 특히, 중국 경제를 총괄하는 핵심 인물인 하오펑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는 지난해 만남에 이어 지난 4월 경기도를 찾아 김 지사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는데요. 6개월 만에 재회한 김동연 지사와 하오펑 당서기는 랴오닝성과 경기도 간의 31년 성과를 더 돈독히 하고 경제, 산업, 문화, 체육, 교육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심화 협약을 맺었습니다. 김 지사 초대로 한국을 방문한 하오펑 당서기는 방한 기간 한덕수 국무총리,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도 면담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발생 후 처음으로 이뤄진 중국 지방 당서기 방한으로 경기도와 랴오닝성의 지방 협력이 한-중 관계 개선에 도움을 줬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큽니다. ▪중국 해외방문 주요 일정 •2023년 10월 30일: POSCO-CLPC, CJ바이오 등 현지 진출 8개 한국기업 대표 간담회 •2023년 10월 31일: 중국 최대 산업용 로봇‧자동화 기업 ‘시아순(SIASUN)’ 방문, ‘경기도-랴오닝성 관광협력 교류회’ 개최, ‘경기도-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 및 ‘자매결연 30주년 공동선언’ 서명 •2023년 11월 2일: 허리펑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경제담당부총리와 ‘한중관계 발전과 경기도-중국 간 실질 협력 강화방안’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중국 방문 성과 바로가기☞
■2024년 1월: 세계 경제올림픽 ‘2024 다보스 포럼’ 참석


2024년 1월 다보스포럼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넷제로의 가속화: 제조업 혁신 전략’을 주제로 한 세션에 참여하고 있다.  ⓒ 경기도청


올해 1월에는 다보스 포럼에 참가해 브라이언 캠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 등 전 세계 정치‧경제계 인사들과 교류를 나누며, 경기도에 대한 투자를 독려했습니다. 1월 13일부터 21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스위스 다보스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혁신가’라는 이름의 특별 세션에 중재자(모더레이터)로 참여, 대한민국 경제와 첨단산업의 중심인 경기도를 알리며 세계적인 스타트업에 투자를 요청했습니다. 이 세션에서 김동연 지사는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20개 이상 지역거점에 66만㎡(20만 평)의 창업 공간을 조성하는 ‘판교+20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며 “투자지를 찾고 있는 스타트업에 경기도는 최적의 투자처”라고 적극 홍보했습니다. 세션에 참가한 스타트업 대표들은 “첨단모빌리티 산업과 관련해 한국과 비즈니스를 하고 싶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여 향후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다보스 포럼 성과 바로가기☞
■2024년 5월: 미국‧캐나다와 협력 체계 구축


2024년 5월 캐나다 BC주 총독 관저에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청


올해 5월에는 6일부터 18일까지 11박 13일 일정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워싱턴, 애리조나주와 캐나다 BC주 등 4개 주 주지사 4명을 모두 만나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김 지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LA, 애리조나주 피닉스, 워싱턴주 시애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이하 BC주) 빅토리아시 등 2개국 4개 주 7개 주요 도시를 누비며 투자유치와 교류협력 강화 활동을 벌였는데요. 그 결과, ▲1조 4,280억 원 규모의 해외투자 유치 ▲북미 서부지역 4개 주 교류협력 강화 ▲빅테크‧유니콘 기업 면담에 경기도 스타트업 동행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워킹홀리데이 등 청년교류 확대 등 성과를 올렸습니다. ▪미국‧캐나다 해외방문 주요 일정 •2024년 5월 6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만나 12년 만에 양 지역 우호 협력 관계 재개 합의 및 기후변화 대응, 첨단산업, 스타트업, 인적 교류 분야 등 교류 협력 추진. •2023년 5월 7일: 미국 엔비디아(NVIDIA)와 구글 본사 방문해 경기도 협력 방안 논의. •2023년 5월 8일: 도내 스타트업 대표와 함께 세계적 의료영상 진단 플랫폼 개발사 비즈에이아이 방문해 성공 경험 공유 및 협력 방안 논의. •2024년 5월 9일: 미국의 기후주지사인 제이 인즐리 워싱턴 주지사와 만나 기후위기 공동 대응 및 실무협의회 구성에 합의. •2024년 5월 10일: 아나 마리 카우스 워싱턴대 총장 만나 ‘경기도-워싱턴대’ 간 청년사업 등 협력 증진 방안 논의. •2024년 5월 13일: 재넷 오스틴 캐나다 BC주총독, 데이비드 이비 BC주수상과 만나 양 지역 협력 방안 논의. •2024년 5월 14일: 미국 반도체기업 온세미 본사에서 하싼 엘 코우리 온세미 회장 등과 만나 경기도 중소기업과의 상호협력 및 추가 투자 요청. 케이티 홉스 미국 애리조나 주지사와 만나 기업교류, 스타트업, IT, 첨단산업, 청년, 문화‧체육, 기후위기 등 분야의 우호협력 협약 체결. •2024년 5월 15일: 미국 최대 바이오협회인 바이오콤 CA 본사를 찾아 조 파네타 회장에 ‘경기도-바이오콤 CA 간 파트너심 증진 의향서(LOI)’ 전달 및 유전체 분석 연구 분야 선두기업인 일루미나를 찾아 협력 제안. 토드 글로리아 샌디에이고 시장과 만나 ‘경기도-샌디에이고시 협력 발전 방안’ 논의. •2024년 5월 16일: ㈜신세계사이먼과 도내 프리미엄아울렛 신규 확장에 따른 투자협력 업무협약 체결. ㈜코스모이엔지와 2차전지 신소재 생산‧연구시설 설립에 따른 투자협약 체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미국‧캐나다 방문 성과 바로가기☞
이외에도 김동연 지사는 주한외국대사와도 폭넓은 교류 활동을 벌였습니다. 지난 2022년 11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와 접견 이후 2023년 4월 수원에서 열린 KBO(한국야구위원회)리그 개막전을 함께 관람하며 ‘야구외교’를 통해 혁신경제 협력관계를 강화했습니다. 이어 9월에는 주한 미국대사와 평택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윌러드 벌러슨 미8군 사령관, 라이언 키니 미7공군 부사령관 등과 만나 경기도-주한미군 소통과 협력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하며 혁신동맹을 위해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싱하이밍 주한주중대사, 아리스 비간츠 주한라트비아대사 등 다수의 외교관과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고, 트뤼도 캐나다 총리, 나프탈리 베네트 전 이스라엘 총리, 안제이 야로흐 폴란드 주의회 의장, 페레 아라고네스 스페인 카탈루냐 주지사, 발레리 페크레스 일드프랑스 주지사, 응우엔 쑤억 푹 베트남 국가주석 등 각국 주요 인사들과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돈 버는 도지사: ‘투자 유치 100조+’ 목표 순항 중

경기도는 민선8기가 시작된 2022년 7월부터 올해 5월 31일(기준)까지, 국내외 기업, 펀드 등 약 69조 2,000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  ⓒ 경기도청


민선8기 경기도가 구축한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는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민선8기가 시작된 2022년 7월부터 올해 5월 31일(기준)까지, 국내외 기업, 펀드 등 약 69조 2,000억 원 투자를 유치했는데요. ‘돈 버는 도지사’를 자처하는 김동연 지사가 내세운 임기 내 ‘투자유치 100조+’ 목표의 약 70%를 달성한 셈입니다.
■국내외 글로벌기업 16조 원 투자 유치 성공
도는 지난 2년간 전통제조업부터, 반도체, 배터리 등 신성장산업까지, 다양한 국내외 글로벌기업으로부터 총 56건 16조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온세미’ 2025년까지 총 1조 4,000억 원 투자 비메모리 전력반도체 분야 세계 2위인 온세미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임 직후 투자 협약을 맺은 기업입니다. 지난해 10월 필수시설인 위험물 저장소 등의 규제를 부천시와 적극적으로 해결하면서 첨단연구소와 제조시설을 조기에 준공했는데요. 2025년까지 총 1조 4,000억 원을 투자해 지역 내 1,000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3,500억 원의 국내 중소기업 신규 매출과 1,000억 원 이상의 기술협력 등 국내기업과의 모범적인 상생모델도 제시했습니다. ▪‘미국 린데’ 1,500억 원 규모 증액 투자에 5,000억 원 추가 투자 약속까지 지난해 1월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생산업체인 린데(Linde·미국)의 평택 생산공장에 1,500억 원 규모의 증액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3개월 뒤 미국 본사에서 김 지사는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그룹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경기도에 대형 수소차량용 충전시설 설치와 반도체 공정용 가스 양산 확대를 위해 5,000억 원 추가 투자를 약속받았습니다. ▪이차전지 신소재기업 ㈜그리너지와 1,000억 원 규모 ‘K-배터리’ 협약 체결 도는 지난해 2월 이차전지 신소재기업 ㈜그리너지와 규제중첩지역인 여주에 1,000억 원 규모의 신산업 기지를 구축하는 내용의 ‘K-배터리 설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미국 ESR켄달스퀘어, 친환경 복합물류센터 조성에 3조 원 투입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4월 미국을 방문해 ESR켄달스퀘어와 투자 상담으로 7년간 3조 원을 투입해 100만㎡ 규모의 친환경 복합물류센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이 사업은 인허가를 진행 중입니다. ▪세계적 첨단 반도체 공정장비 제조기업 에이에스엠(ASM) 1,350억 원 투자 지난해 5월부터 세계적 첨단 반도체 공정장비 제조기업인 에이에스엠(ASM)이 화성 동탄에 1,350억 원을 투자해 새로운 연구시설과 제조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있습니다. ▪독일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2026년까지 1,200억 원 투자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기업인 독일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Vitesco Technologies)는 지난해 11월 이천에 전기차 탑재 전동화부품 제조시설을 준공했습니다. 또 2026년까지 1,2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호주 인마크글로벌,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및 IT, 에너지 전환 분야 투자 호주 친환경기업 전문투자사인 인마크글로벌사는 경기도의 강력한 기후변화 정책에 공감해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에 향후 5년에 걸쳐 1조 원을 투자하고, 앞으로 IT와 에너지 전환 분야 등에 4조 3,000억 원을 추가 투자하겠다는 의향을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도내 유일한 경제자유구역인 경기경제자유구역에 미국 에어프로덕츠, 일본 도쿄오카공업(TOK), 현대모비스 등 수소·반도체·모빌리티 등 핵심전략산업 분야의 앵커 기업을 비롯해 총 14개 기업 1조 1,410억 원을 유치해 혁신생태계 조성에 기여했습니다.
■산업단지‧테크노밸리‧공공주택지구‧산업지구 조성 분야 투자유치
산업단지‧테크노밸리‧공공주택지구 조성 등을 통한 투자유치도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판교제2테크노밸리 등 14개 시군, 36개 산업단지 242만 5,000㎡ 용지 분양→9조 6,528억 원 기업투자 유치 •SK그룹, 부천대장공공주택지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에 2027년까지 1조 원 투자→약 13만 7,000㎡ 규모 차세대 배터리·반도체 소재, 탄소저감 등 친환경 기술개발 분야 연구개발(R&D) 단지 조성
■반도체, 미래차, RE100 등 첨단산업 분야 34조 4,000억 원 투자유치
반도체와 미래차, RE100 등 경기도의 미래를 책임질 첨단산업 분야에 총 34조 4,0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약 26조 원 투자 •평택 고덕: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총 6개의 팹(FAB, 반도체가 있는 메인설비) 준공 계획. 현재 제4기 팹 조성 중. •용인 원삼: SK하이닉스가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부지조성, 전력·용수 공급 등 인프라 조성 중 •용인 남사: 산단계획 승인을 위한 인·허가 진행 중 ▪벤처스타트업 부문에 총 2조 7,000억 원 투자 유치 •벤처투자조합‧창업투자회사 등 벤처투자액 1조 7,850억 원 유치 •㈜KT 등 판교 제2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사업비 9,540억 원 유치 ▪모빌리티 분야 국내 투자 유치 •화성 기아 미래차 신공장 구축, 화성 양감 수소복합 에너지 센터 등
■벤처창업펀드 조성‧국가 R&D 확보 등 7,000억 원 투자 유치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기회를 넓히기 위한 펀드 조성과 함께 국가 R&D 사업 확보에도 적극 노력 중입니다. •G-펀드: 올해 5월 31일 기준 11개 펀드, 5,468억 원 조성. 2026년까지 1조 규모 조성 목표. •경기임팩트 펀드: 사회적경제조직 대상으로 278억 원 규모로 조성해 운용 중. •국가 공모 R&D 사업 총 174억 6,000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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