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뉴스상세조회 테이블
‘전국 최초’ 반도체 대·중소 기술협력 플랫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7-05
[anchor] 이제는 칩워, 반도체 전쟁 시대입니다. 반도체 주권을 두고 벌이는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데요.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도 어려운 여건을 넘어 세계 1위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기술협력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전국 최초로 경기도에 조성됐습니다. 최창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rep] 이 업체는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질화갈륨 전력반도체를 개발했습니다. 올 하반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하면 차세대 전력반도체를 국산화하는 첫 사례가 됩니다. [int] 곽철호 대표이사 / ㈜칩스케이 “경기도의 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를 하고 있고요. 여러 가지 신뢰성 테스트나 수명테스트 이런 부분들을 고가의 장비들을 사용하면서 아주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초기 시장 형성 단계이기 때문에 빠른 선점이 관건인데, 자금이 여유롭지 못한 중소기업 입장에서 경기도의 지원은 큰 도움이 됐습니다. 반도체 신제품 개발부터 기술 실증과 전문인력 양성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경기도 반도체 기술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대형 연구동을 리모델링한 기술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분석장비 24대와 교육실습용 장비 45대를 갖췄습니다. 중소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기술실증 지원이 강화되고 실무형 현장 전문인력 양성에 활용됩니다. 지역 밀착형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통해 중소기업이 원스톱으로 전 주기에 걸쳐 지원받을 수 있고 기술 혁신과 인재 확보 고충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sync] 김현곤 / 경기도 경제부지사 “우리의 미래는 반도체에 답이 있다, 여러분들 힘드시겠지만 여러분들이 국가대표라 생각하시고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도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습니다.” 기술센터 개소식에서는 도와 도 교육청,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융기원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세라믹기술원 간의 협약도 체결됐습니다. 첨단반도체 기술 개발과 공동 연구를 통한 기술교류 지원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한 겁니다. 경기도의 반도체 생태계 구축 계획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경기도 반도체 기술센터가 반도체 혁신 기술과 인재 양성의 산실로 우뚝 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GTV뉴스 최창순입니다. 1.곽철호 대표이사 / ㈜칩스케이 2.‘경기도 반도체 기술센터’ 개소 3.국내 최고 최첨단 분석장비 구비 4.원스톱 전 주기 기업 지원, 반도체 인력 확보 5.김현곤 / 경기도 경제부지사 6.‘경기도 반도체 인재 저변 확대 협약’ 체결 7.‘경기도 반도체 산업 기술 협약’ 체결 8.영상취재 : 나인선 영상편집 : 강윤식 CG : 김예린
본문 바로가기
뉴스이전글다음글
다음글 도, 화성 화재사고 종합대책 내놨다
이전글 오직! 베이비부머를 위한! 마음돌봄 전화상담 신청자 모집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