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경기도 기회기자단은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웹툰 작가, 우주탐험가로 나눠 미래교육을 받고, 5월 25일과 26일 2일간 개최된 ‘다놀자! 양평 페스타’에서 다양한 체험도 했다. ‘다놀자 양평 페스타’에서는 세계 문화 체험, 원어민과 함께하는 피규어 만들기, 천연 비누 만들기 등 15가지(미래교육 9개, 영어교육 2개, 이벤트 4개)의 다양한 체험을 한번에 즐길 수 있었다. 이번 다놀자! 양평 페스타는 다양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문호리 리버마켓도 함께해 더욱 인상 깊었다.

기자는 미래교육으로 웹툰 작가 수업을 들었다. 오전 수업 시작 전 어색한 분위기를 자연스레 풀기 위해 ‘나는 누구일까요?’ 즉 캐릭터 맞추기 게임을 했다. 짱구는 못말려의 신짱구, 신비아파트의 신비 등 친근한 캐릭터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기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이후 본격적으로 웹툰에 대해 배웠다. 웹툰은 ‘웹(web)으로 보는 만화(toon)’라는 뜻이다. 요즘은 판타지, 스릴러, 로맨스 등 다양한 소재의 웹툰이 인기를 끌고 있다. 메디방 페인트라는 앱의 여러 기능을 배우고 이를 활용해 초상화를 그리며 메디방 페인트의 기능을 익혔다. 오후에는 웹툰을 직접 만들었다. 기자의 웹툰 스토리는 한 아이가 친구들과 이야기하는데 남자아이가 달려와 방해하는 내용이었다. 발표 시간에 창의적인 작품들이 기자들에게 웃음과 박수를 주었다.



교실 밖에는 여러 가지 체험들이 있어 점심시간과 자유시간에 기자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었다. 기자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피규어 만들기’체험에서 기자만의 멋진 피규어를 만들었다. 또한 피규어에 링을 달아 키링으로도 만들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피규어 만들기는 총 3단계에 걸쳐 친행되었다. 가장 먼저 피규어를 만들고, 링을 단 다음 링에 비즈를 꽂아서 예쁜 키링을 완성했다. 원어민 강사와 함께 만드니 더욱 인상 깊고 특별한 추억이 되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피규어 만들기 외의 다양한 무료 체험들은 대부분 현장 예약으로 진행되었다. 다놀자! 양평 페스타에서는 그릇, 머리끈, 키링 등의 예쁘고 다양한 수공예품과 간식을 판매했다. 실내에 휴식터도 있어 덥거나 힘들 때 시원한 바람 아래에서 쉴 수 있었다.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는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추억과 행복을 선물해 주고 있다. 어린이들이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