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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7월 8일 기자회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7-08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이희영입니다. 7월 8일 수요일 경기도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자막] 1. 7월 8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1,315명…전일 대비 18명↑ □ 경기도 확진자 발생 현황입니다.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7월 8일 0시 기준, 전국 확진자수는 총 13,244명이며, 이중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8명이 증가한 총 1,315명입니다. ※ (참고) 금일(7.8.) 오전 10시 기준 : 000명 【배포자료】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9.6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7번째이며, 시군별로는 성남시 181명, 부천시 175명, 수원시 105명 순으로 도내 30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배포자료】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군포시가 28.3명으로 가장 높고 다음 부천시 20.5명, 과천시 20명 순입니다. 경기도 확진자 중 1,055명은 퇴원하였고, 현재 236명*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중입니다. *격리중 236명(입원228, 생활치료센터8) / 사망24 [자막] 2. 14개 병원에 576병상 확보…현재 사용병상 44.3% □ 다음은, 경기도 병상운용 현황입니다. 7월 8일 0시 기준, 경기도는 총 14개 병원에 576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44.3%인 255병상*입니다. *경기도민(211명)+타시도(44명) 경기수도권2 생활치료센터에는 8명*의 확진자가 생활하고 있으며, 타 시도 및 외국인 포함 총 263명의 확진자가 도내 의료기관과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생활 중입니다. *경기도민(8명) [자막] 3. 7월 8일 도내 신규 확진자 18명 □ 신규 확진자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내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수원 수도권방문판매모임 관련 6명, 강남 방문판매 관련 1명, 의정부 아파트 관련 1명. 지역사회 발생 3명, 해외유입 7명입니다. [자막] 4. 수원 수도권방문판매모임 관련 도내 확진자 24명…전일 대비 6명↑ □ 먼저, 수원 수도권방문판매모임 관련 확진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원 수도권방문판매모임 관련한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6명이 증가하여 총 2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추가 확진자 6명은 고양 원당성당 관련이 4명, 군포 해피랑힐링센터 관련이 2명으로, 모두 기확진자의 가족, 지인 등 접촉자들입니다. 경기도는 즉각대응팀을 파견하여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며 지속 모니터링 중입니다. 추가 확진자 중 1명이 6월 27일 군포시 소재 남천병원에 입원한 이력이 있어 동일병동 환자 28명 및 접촉직원 20명을 격리 조치하였으며, 확진자가 발생한 고양시 원당성당에서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미사에 참석한 620명을 파악하여 전수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자막] 5. 강남 방문판매 관련 도내 확진자 2명…전일 대비 1명↑ □ 다음은, 강남 방문판매 관련 도내 확진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강남 방문판매 관련한 도내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1명이 증가한 총 2명입니다. 추가 확진자는 중 기확진된 해당 방문판매업자와 7월 1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같이 식사를 하며 접촉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경기도는 즉각대응팀을 파견하여 추가 접촉자 등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자막] 6. 의정부 아파트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22명…전일 대비 1명↑ □ 의정부 아파트 집단감염 관련 확진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정부 아파트 관련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1명이 증가하여 총 2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기 확진자와 6월 27일 한 식당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며, 7월 6일 미열 등 증상 발현 후 확진되었습니다.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며 지속 모니터링 중입니다. [자막] 7. 7월 8일 경로 미확인 도내 확진자 3명…역학조사 중 □ 도내 지역사회 발생 확진 상황입니다. 금일 경로가 확실히 알려지지 않은 지역사회 발생 신규 확진자는 총 3명입니다. 성남시 거주 확진자는 7월 3일 미열 등 증상발현 후 확진되었으며, 두산건설 현장에 7월 6일까지 출근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접촉자인 가족 3명과 같은회사 여자휴게실 공동사용자 10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중이며, 이들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중입니다. 다른 확진자는 광명시 거주자로 7월 5일 발열, 오한 등 증상발현 후 확진 되었으며, 또다른 확진자는 안양시 거주자로 7월 4일부터 발열, 인후통 등 증상발현 후 확진되었습니다. 이들 3명의 감염경로는 원인 불명으로, 즉각대응팀을 파견하여 심층 역학조사 진행중입니다. [자막] 8. 마스크 착용 어려운 환경인 음식점에서의 감염 주의 □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밀접한 환경에서 감염 전파가 일어날 수 있는 음식점에서의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중대본이 발표한 집단 감염 발생 음식점 관련 역학조사에 따르면, 확진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미흡하게 착용한 상태로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체류하면서 음주 및 대화 등을 나눈 것으로 확인됩니다. 음식점에서의 감염 및 지역사회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서 방문하고 식사 전 손씻기 및 손소독제를 사용하여야 하며, 음식점을 입장할 때와 식사 전·후에는 마스크를 착용, 공용으로 먹는 음식은 공용집게 등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식사 시에는 침방울로 인한 전파 우려가 있는 대화는 최대한 자제하되, 대화가 필요한 경우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휴대전화 통화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거나 실외로 나가서 통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도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자막] 9. 7월부터 시작되는 휴가철, 지역 전파 감염 우려…방역수칙 준수 당부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리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수도권과 광주, 대전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면서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7월부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현재 수도권에 집중된 감염이 휴가지 이동을 매개로 다른 지역으로 전파될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휴가기간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서는 밀집도를 낮추고, 방역의 주체로서 개인별 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난 4월 말에서 5월 초 황금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세도 함께 증가했듯이, 휴가기간 방역망에 허점이 생기는 곳엔 언제나 코로나19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름휴가를 분산해서 사용하여 주시고, 자발적으로 거리두기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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