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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서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 주민간담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7-13
[앵커멘트] 경기도가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화성 제부도에 이어 안산 대부도의 주민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최창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안산시 대부도에 있는 대부해양본부에서 지역주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를 주제로 허심탄회하게 논의했습니다. [녹취] 신영수 / 두서 어촌계장 “어민들이 최소한의 어장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해줬으면 좋겠고 불법 채취하는 것도 어느 정도 채취를 해야 되는데 너무 해가니까 남아나는 게 없어요.” 주민들은 해수욕장 지정과 쓰레기 무단 투기 해결, 시설 현대화, 불법 어업 단속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쏟아냈습니다. 김 부지사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바닷가 불법행위 단속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녹취] 김희겸 /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바다를 살려서 도민들이 다시 찾고 갔다오셔서 기분 좋은 곳으로 돌려드리고자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불법시설물, 바다 어촌에서의 불법행위들을 단속해야 합니다.” 김 부지사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의 쓰레기를 줍는 정화활동도 펼쳤습니다. 경기도는 해수욕장 불법 파라솔과 레저선박 불법 낚시, 불법어업 등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단속을 벌입니다. 다음 달부터는 어항과 바닷가 공유수면을 무단으로 점용하거나 사용하는 항구와 포구 불법시설물 단속을 실시합니다. 어항의 천막과 컨테이너, 불법 노점상 등은 스스로 철거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도는 어항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위해 12명의 단속반을 편성했고, 취사와 쓰레기 투기, 캐러반과 캠핑카의 과다 점유에 대해서 단속할 예정입니다. 경기GTV 최창순입니다. [자막] 1.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 지역주민 간담회/안산시 대부도(7월10일) 2.신영수 / 두서 어촌계장 3.김희겸 / 경기도 행정1부지사 4.경기도,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불법 파라솔, 레저선박 불법 낚시, 불법어업 5.다음 달부터 항·포구 불법시설물 단속 추진 6.천막, 컨테이너, 불법 노점상 등 자진 철거 유도 7.단속반 12명 편성…취사, 쓰레기 투기, 캐러반·캠핑카 과다 점유 단속 8.영상취재 : 이효진 김현우, 영상편집 : 윤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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