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뉴스상세조회 테이블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7월 22일 기자회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7-22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이희영입니다. 7월 22일 수요일 경기도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 경기도 확진자 발생 현황입니다.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7월 22일 0시 기준, 전국 확진자수는 총 13,879명이며, 이중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5명이 증가한 총 1,451명입니다. ※ (참고) 금일(7.22.) 오전 10시 기준 : 1,463명 (21명↑/ 미군7, 포천 군부대 11, 강남 사무실 2, 해외 1) ◦【배포자료】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10.6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8번째이며, 시군별로는 부천시 185명, 성남시 183명, 평택시 124명 순으로 도내 30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배포자료】 도내 시군별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군포시가 28.3명으로 가장 높고 다음 평택시 22.8명, 부천시 21.7명 순입니다. ◦경기도 확진자 중 1,238명은 퇴원하였고, 현재 184명*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중입니다. *격리중 184명(입원183, 생활치료센터1) / 사망29 □ 다음은, 경기도 병상운용 현황입니다. ◦7월 22일 0시 기준, 경기도는 총 14개 병원에 540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29.6%인 160병상*입니다. *경기도민(126명)+타시도(34명) ◦경기수도권2 생활치료센터에는 3명*의 확진자가 생활하고 있으며, 타 시도 및 외국인 포함 총 163명의 확진자가 도내 의료기관과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생활 중입니다. *경기도민(1명)+타시도(2명) □ 신규 확진자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내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서울 강남 사무실 관련 5명, 지역 사회 발생 3명, 해외유입 7명입니다. □ 먼저, 서울 강남 사무실 관련 확진 상황입니다. ◦서울 강남 사무실 관련 도내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5명이 증가한 총 6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들은 기 확진된 서울 발생자의 직장동료로, 접촉자로 분류되어 지난 7월 19일 또는 2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도는 즉각대응팀을 파견하여 추가 접촉자 등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 도내 지역사회 발생 확진 상황입니다. ◦금일 경로가 확실히 알려지지 않은 지역사회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명입니다. ◦이중 확진자 1명은 부천시 발생자로 7월 21일 주취상태로 발견, 순천향부천병원 이송 후 검사에서 확진되었습니다. ◦또 다른 확진자 2명은 7군단 8사단 소속 모 부대 병사 2명으로, 지난 20일 인후통 등 증상발현 후 의료기간 선별검사에서 확진 되었습니다. ◦이들 신규 확진자 3명의 감염경로는 원인 불명으로 심층 역학조사 중이며, 소속 부대원 217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 경기도는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 주요행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코로나19 위험도 평가’를 추진합니다. ◦지난 해 아프리카돼지열병부터 현재의 코로나19까지 10여 개월 이상 이어진 재난상황으로 인해, 도내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의 주요행사와 축제가 취소 또는 축소되어 관련 종사자와 업계가 생계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경기도는 현재의 이러한 위기상황 속에서 행사를 무조건 취소․축소하기보다는 안전하게 추진할 수 있는 행사를 사전에 선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주요행사 위험도 평가 계획을 수립․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행사 위험도 평가 결과 개최가 가능한 행사는 방역대책 수립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개최하고, ◦위험도가 높은 행사는 위험도 완화방안을 마련하여 재평가를 실시하되, 재평가에도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취소․연기하여 매몰비용을 최소화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합니다. ◦행사 위험도 평가지표는 정부의 「시설별 위험도 평가지표」와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을 바탕으로 감염병 전문가의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되었습니다. ◦적용대상은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및 소관 공공기관에서 주최 또는 주관하는 행사로, 축제의 경우 행사개최일 기준 최소 2개월에서 4개월 전 본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자체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결과를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하되, 필요 시 감염병 전문가의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행사 계획을 수립토록 계획하였습니다. ◦다만, 이러한 위험도 평가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인 ‘생활 속 거리두기’ 하에서 적용이 가능하며, 대규모 위기 발생 등 향후 위기단계가 격상 될 경우에는 적용이 어렵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평가지표는 총 9가지이며, 밀폐성·밀집성 등 정부의 고위험시설 평가지표(’20.5.30.) 6가지와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20.2.26.)의 기본방향을 적용하였고 ‘관리성’을 추가하여 참석자의 특정 가능여부를 포함시켰습니다. ◦또한, 탄력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정부의 평가지표 특성상, 위험도 평가 시에 ‘대체로 가능’, ‘일정수준 가능’과 같이 모호한 세부기준으로 자체평가가 어려울 수 있음을 감안하여 ◦경기도는 평가체계를 보다 구체화하여 각 지표별 참고 가능한 기준도 함께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적용한 대표적인 사례는, 지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아트센터 광장 등에서 개최한 경기아트센터의 ‘2020년 리부팅(rebooting)’ 공연입니다. ◦본 공연에서는 소관부서의 사전 자체평가 점수와 자체 방역계획을 바탕으로 전문가 검토를 통한 ‘거리두기 원형좌석존’을 운영하는 등, ◦행사의 안전성을 확보한 상태에서 생동감 넘치는 공연현장을 관객들에게 제공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문화체육관광국에서 행사 또는 축제를 개최하려는 부서에서는 지표별 참고기준을 바탕으로 위험도 평가를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평가점수에 따라 개최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최종 개최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전에 마련한 방역계획과 함께 자문을 구하여 그 결과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책을 통해 주요행사를 안전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도민의 문화향유권 제고와 생계위기에 처한 문화예술체육인과 관광업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도와 시군의 각종 행사에 적용될 수 있도록 본 위험도 평가 계획을 적극 공유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경기도 문화예술체육관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 드립니다. ◦휴가는 되도록 가족단위 또는 소규모로, 혼잡한 여행지나 혼잡한 시간대는 피해서, 가능한 개별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휴가지에서는 거리두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고, ◦밀폐·밀집된 장소를 최대한 피하고, 인근 음식점이나 공중 접촉이 많은 장소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열이 나거나 기침, 가래, 코막힘, 인후염,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으면 휴가를 미루거나 취소하고, 보건소에 문의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코로나19는 우리가 방심하는 틈을 절대 놓치지 않습니다. ◦외출과 모임 시 각별한 경각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막] 1.22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1,451명…전일 대비 15명↑ 2.신규 확진자 15명…서울 강남 사무실 관련 5명, 지역사회 발생 3명, 해외유입 7명 3.경기도, 주요행사의 안전한 개최 위해 ‘위험도 평가’ 추진 4.도 문화체육관광국 및 소관 공공기관에서 주최 또는 주관하는 행사 대상 5.정부의 고위험시설 평가지표 6가지 등…평가지표 총 9가지 6.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자체 평가 후 결과를 기반으로 사업 추진
본문 바로가기
뉴스이전글다음글
다음글 경기도, 일자리부터 건강까지 중·장년 종합지원 추진
이전글 호갱방지퀴즈쇼 3화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