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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정세균 국무총리와 ASF차단방역 현장 점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7-21
[앵커멘트] 야생멧돼지ASF,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은 감소하고 있지만 바이러스 오염지역이 포천까지 확대됐는데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정세균 국무총리가 포천 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습니다.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정세균 국무총리가 포천 양돈 밀집 사육단지를 방문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멧돼지 차단 광역 울타리 설치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전 세계적으로 돼지열병이 발생했는데 해당 발생지역을 벗어나지 않은 사례는 한국이 거의 유일하다며 방역 일선에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싱크>이재명/경기도지사 “시군 공무원들이 정말로 열심히 현장에서 역할을 잘해줬습니다. 파주, 연천, 김포 등 경기 지역에서 발생 시자체 모든 돼지를 살처분 했습니다. 초토화 작전을 했는데요. 그 후에도 오랜 기간 방역 초소에 24시간 근무 한다든지 공무원들이 초인적 노력을 한 결과이기 때문에…” 정세균 총리는 광역, 기초 자치단체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무더위와 비가 이어지는 여름철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광역 울타리의 출입문을 엄격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정세균/국무총리 “힘들고 어렵지만 교대도 해가면서 또 지자체와 중앙정부가 협력해가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 노력을 통해 마지막까지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방역에 성공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바라는 당부 말씀을 드리고요.” 경기도는 최근 발생이 잦은 포천 보장산 일대에2차 울타리를 추가 설치하고 관리 인력을 늘리면서 야생 멧돼지 포획 포상금을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기 GTV김태희입니다. [자막] 1. 포천시 양돈 밀집 사육단지 (7월18일) 2. 이재명/경기도지사 3. 정세균/국무총리 촬영, 편집 :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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