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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 주 주간브리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7-24
7월 넷째 주입니다. [자막]1.조건 없이 ‘무주택자’라면…‘경기도형 기본주택‧사회주택’ 경기도가 3기 신도시 역세권에 무주택자를 위한 장기임대주택을 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요즘 화두가 ‘부동산 정책’인데요. 21일 경기도가 꽤 이목을 끄는 정책을 내놓으면서, 각계각층에서 지지를 표하고 있습니다. 조건 없이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3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경기도만의 새로운 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힌 건데, 그 이름은 ‘경기도형 기본주택’ 입니다. 월 임대료는 임대주택단지 관리·운영비를 충당하는 수준으로 책정하되 기준 중위소득의 20%를 상한으로 검토 중입니다. 그러면서 우선 3기 신도시에 공급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경기도형 사회주택’ 도입 계획도 내놓았는데요. ‘사회주택’은 입주 자격이 까다로운 기존 공공임대주택과 임대료가 비싼 민간임대주택의 단점을 보완한 형태로 공급합니다. 사회주택은 60%가량을 무주택자에게, 나머지 40%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1인 가구 등에 특별 공급할 계획입니다. [자막[2.‘공공배달앱’ 화성‧오산‧파주에서 시범…10월 출시 목표 배달앱 업계의 독과점 횡포를 깨기 위해 지난 4월 시동을 건 경기도의 ‘공공배달앱’ 개발 행보가 매우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사업자 선정에 이어 이번 주엔 서비스 시범지역으로 화성과 오산·파주시 등 3곳을 선정했습니다. 테스트를 거친 후, 오는 10월쯤 경기도 전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자막]3.이재명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 불안정 보상수당’ 도입 경기도가 내년부터 기간제 근로자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고용 불안정성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도입합니다.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에, 비정규직 중에서도 고용 기간이 더 짧은 노동자에게 더 많은 보상을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 비정규직 고용불안정성 보상을 위한 차등지급 설계안’을 공개했습니다. [자막]4.데이터·저탄소·안전 담은 ‘경기도형 뉴딜’ 추진 경기도가 코로나19 이후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기도형 뉴딜 정책’을 개발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공조해 데이터와 저탄소, 안전망 등 3개 분야 69개 주력사업에 2022년까지 총 5조 4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자막]5.“용인 화재 원인 신속히 파악, 책임 끝까지 따지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1일 발생한 용인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신속한 원인 파악과 철저한 책임 규명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날 화재로 안타깝게도 사망자 다섯 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소식을 접하고는 즉각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SNS에 ‘원인은 신속하게 파악하고, 책임은 끝까지 따지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게재하고는 사고 소식과 함께 화재 진압 상황을 전했습니다. 주간브리핑 마칩니다. -코로나19 휴관 산림휴양시설 22일부터 점진적 운영 재개 -불법사금융 피해자에 연 1% 300만 원까지 대출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 3천600개 만든다 -경기지역 ‘매미나방’ 주의보…친환경 방제 ‘총력’ -돌아온 청정계곡 불법행위·무단투기 근절 위해 ‘점검반’ 출동 -이 지사 “일본 경제침략 1년, 기회로 만들어 기술독립 하겠다" -경기 지역 최대 규모 ‘고압산소치료센터’ 명지병원에 개소 -도 특사경, 불법 파라솔 영업·어업행위 등 집중 수사 -신기술·특허 보유 기업, 경기도 사업 참여 쉬워진다 -경기도, 대북전단 살포 단체 단속…경찰과 공조해 사법조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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